(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은 조선반도를 세계지배전략실현의 관건적고리로 여기고 남조선에서 손을 떼려하지 않고있으며 전조선을 집어삼키기 위한 침략정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전조선을 기어이 타고앉으려 하는것은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는데서 조선반도가 전략상 아주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선반도를 틀어쥐지 않고서는 미국은 동북아시아를 거쳐 아시아대륙에 쉽게 침투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중앙아시아와 중동,발칸반도,서유럽지역과 함께 아시아의 중요한 군사요충지로 되고있는 조선반도를 장악함으로써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전면적인 군사행동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이른바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후 오늘까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통치를 계속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조선을 틀어쥐려는 미국의 야망은 21세기에 들어와 미국에서 부쉬정권이 출현한 후 더욱더 로골적이고 악랄한것으로 되고있다. 이른바 《반테로》의 간판밑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강점한 미국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자주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여기에서 그들이 주공대상으로 삼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나라이다.미국의 대조선군사적압살정책의 강화는 본질에 있어서 중국과 로씨야를 견제,공격하기 위한것이며 그를 위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손을 떼려 하지 않는것은 조선을 영구분렬시키고 남조선을 저들의 손아래 군사동맹자로 붙들어두자는것과도 관련된다. 남조선을 내놓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아시아의 가장 쓸모있는 침략의 돌격대를 잃어버리는것과 같은것으로 된다.랭전종식후 미국은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일부 무력을 축감하면서도 남조선에서는 침략무력을 더욱 증강하였으며 전쟁준비를 다그쳤다.
조선반도는 미제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희생물이 될수 없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