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평양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조선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박봉주총리가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은 반만년의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참다운 인민의 국가가 탄생하고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사회정치생활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난 경사의 날로 현대조선의 력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세기가 넘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류례없이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풍파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면모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며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거창한 사회주의건설투쟁과 준엄한 조국수호전에서 세기적전변과 백승의 위훈을 이룩해온 불멸의 년대기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조국광복도 자주독립국가의 건설도 혁명의 총대우에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와 주체사상을 구현한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신데 기초하여 항일무장투쟁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의 빛나는 원형을 창조하심으로써 우리 시대 혁명적주권문제해결의 가장 옳바른 길을 개척하시였다.
항일혁명의 나날 참다운 인민정권건설의 전통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신 다음 안팎의 원쑤들과 기회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북반부에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세우시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 토대우에서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공화국의 창건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국제무대에 등장하여 주체조선의 영예와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으며 인류정치사에는 주체의 사상과 리념을 구현한 새형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는 력사적본보기가 창조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신 이후 우리의 정권을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한 참다운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공화국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로,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생활의 보호자로 건설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건설사상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여기에 기성의 모든 정권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공화국정권의 본질적우월성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로 혁명과 건설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벌어지는 우리 시대 혁명발전의 합법칙성과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시고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을 사회주의정권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 오시였다.
제국주의,지배주의자들의 간섭,압력책동으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나라들이 정권건설과 활동에서 혼란과 곡절을 겪고있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확고한 주체적립장에 서시여 공화국정권을 자주적인 정권으로 건설하신것은 사회주의국가건설사에서 획기적사변으로 되며 우리 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고귀한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 자주,자립,자위로 빛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움으로써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공화국을 일떠세우시여 우리 인민에게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강력한 무기를 만년유산으로 물려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행복의 터전인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보고자는 공화국의 력사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찌기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1960년대 이후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주체위업발전의 요구와 복잡한 세계정치정세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국가건설리론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공화국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심각한 교훈에 기초하여 수령중심의 국가건설원리를 밝히시고 우리 공화국정권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활동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를 보장하는 강력한 혁명정권으로 건설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지난 세기 90년대초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정권이 변질,와해,붕괴되는 복잡한 사태들이 빚어졌지만 우리 공화국은 철두철미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국가로서의 자기 본태를 드팀없이 고수하고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후 우리 국가의 령도체계는 오로지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가장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령도체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천명하시고 전당,전군,전민의 일치한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는것을 법화하도록 하는 력사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리하여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세세년년 고수해나가며 수령님의 주체사상과 건국업적을 만년토대로 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을 떨쳐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특히 위대한 선군정치로 우리 공화국을 백전백승의 위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1990년대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이 절정에 이르고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되고있는 준엄한 현실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으며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공화국의 위력을 철벽으로 다지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력사의 나날에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혁명철학을 천명하신데 기초하여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였으며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고 나라의 국방공업을 발전시켜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전례없이 강화하시였다.
이것은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전환점으로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지위와 권능을 새롭게 규정한데 기초하여 국가의 정치체계를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정치체계로 발전시키심으로써 공화국을 선군에 토대하고 군사를 제일국사로 틀어쥐고나가는 독특한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인민군대를 핵심으로,주력으로 하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정치의 대국,온 사회에 주체사상과 그것을 구현한 선군사상이 꽉 차넘치는 사상의 강국,무적필승의 혁명군대와 강력한 국방공업을 가진 군사의 강국으로 전변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의 자랑찬 결실이다.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역경속에서도 드팀없이 혁명을 전진시키고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백전백승의 위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빛나게 실현하신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의 위력이며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국가,영광스러운 선군혁명의 조국,불패의 일심단결의 나라로 높이 솟아 빛을 뿌리는 바로 여기에 오늘의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 있으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공화국을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과 군사적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으며 그처럼 간고한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는 세기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현대적인 공장,기업소들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대자연개조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조국의 면모가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우리 공화국의 무궁무진한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 인민이 반세기가 넘는 민족분렬력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구현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의 앞길에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일어난 거대한 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와 정력적인 대외활동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권위는 전례없이 높아졌으며 우리 혁명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지지와 련대성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반만년을 헤아리는 유구한 민족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오늘처럼 우리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 우리 조국의 영예가 힘있게 과시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참으로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고 희세의 정치대가이시며 전설적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거연히 솟아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기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우리 공화국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고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선군혁명전사가 되여야 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공화국의 최대의 민족사적과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며 조국땅우에 존엄있고 번영하는 자주적인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화되고있다.
미국호전세력은 우리 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축감》의 명목밑에 최신전쟁장비들을 더욱 증강하며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는 상대를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무모한 책동에 대처하여 사생결단의 의지와 멸적의 투지를 안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고있다.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끝끝내 새 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한대한 사상적위력과 수십년동안 축적하고 다져놓은 무자비한 타격력을 총동원하여 침략자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하고 장기간의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결속하고야말것이다.
공화국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며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