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선군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공화국은 가장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수놓아온 긍지높은 나라이다.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의 력사는 오늘 선군의 기치밑에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혁명의 수뇌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무적필승의 기상이 높이 떨쳐지고 온 나라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혁명적공세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공화국은 자주적존엄과 영예의 상징이며 민족만대의 행복을 담보해주는 참된 삶의 요람이다.우리 인민처럼 자기 조국에 대한 긍지와 사랑의 감정이 뿌리깊고 열렬한 인민은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9월 9일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일대 경사였다.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보루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는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처럼 우리 나라를 위력하고 존엄있는 나라로,우리 인민을 떳떳하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한것은 전적으로 수령님의 공적입니다.》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수놓아진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불멸의 혁명력사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가장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불세출의 위인,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인민대중이 주인이 된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사회주의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상리론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지고 그 빛나는 본보기가 창조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이 영원히 승리하며 번영해나갈수 있는 만년재부가 마련되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처럼 간고하고 복잡한 여러 단계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면서 당과 정권,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고 한 나라,한 민족의 력사에서 놀라운 전변을 가져온 국가정치지도자는 없었다.
군력강화에 언제나 최대의 힘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있는 령도는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고 재더미만 남은 페허우에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한 결정적요인으로 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키우신 불패의 혁명무력과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강력한 국방공업의 토대를 떠나서 창건된 첫날부터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부강번영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구원하시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숙볼수 없고 건드릴수 없는 무적필승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사적공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일떠세우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은 주체의 선군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이어 조선을 세계에 떨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신 첫시기부터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정치신조이다.당과 국가,무력건설,경제,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그 어느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수십성상의 혁명령도사는 불패의 강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이 창조된 성스러운 로정으로 빛나고있다.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신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고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쌓아올리신 최대의 력사적공적으로 된다.20세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오늘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기적적인 성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무한대한 위력의 일대 과시이다.
우리 공화국의 근 60성상의 력사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구현되는 오늘처럼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고 우리 조국의 권위와 위용이 높이 떨쳐진 때는 일찌기 없었다.
우리 공화국은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의 절대적권위로 존엄 떨치는 위대한 나라이다.
나라의 권위는 국가의 대표자인 령도자의 권위이다.령도자가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정치대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풍모로 하여 일찍부터 만민의 끝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시였다.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정치는 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홰불로,인류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미제의 세계지배전략을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세계자주화의 흐름을 힘있게 주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위력과 영향력에는 한계가 없다.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우러르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에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자기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려는 절절한 념원이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20세기에 주체사상의 조국으로 빛을 뿌린 우리 조국은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여 위대한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온 세상에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다.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신것이야말로 선군조선의 최대의 행운이며 더없는 영광이다.
우리 공화국은 백두산혁명강군에 의하여 굳건히 수호되는 무적필승의 나라이다.
총대는 국력의 기초이며 핵심이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력한 군력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낼수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자라난 무적의 강군이다.선군령도는 곧 총대중시라는 탁월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전군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차넘치고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이 확고히 선 사상과 신념의 강군,관병일치,군민일치,군정배합이 빛나게 실현된 위풍당당한 정예무력이 우리 인민군대이다.
오늘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 더욱더 미쳐날뛰고있다.만일 미제가 끝끝내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선군의 길에서 다지고 다져온 군사적위력을 총동원하여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성취하고야말것이다.백두산혁명강군이 지켜선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혁명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단결하면 나라가 흥하고 단결이 약화되면 나라가 망한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철리이다.단결이야말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천하지대본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고있다.수천년을 내려오던 낡은 사회의 유물인 뙈기논밭들이 불과 몇년사이에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그 면모가 근본적으로 일신되고 농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으며 도처에 새 세기맛이 나는 현대적인 공장들과 생산기지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있다.남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어려운 시련속에서 기적같은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져놓으신 불패의 단결의 위력이 있기때문이다.
우리의 선군혁명단결은 혁명의 수뇌부와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룬 일심단결이며 혁명의 기둥이며 핵심력량인 인민군대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비상히 강화되는 가장 공고한 단결이며 《고난의 행군》과 같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그 위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불패의 단결이다.어려운 시기에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운 우리 당과 인민의 놀라운 담력도 여기에 원천을 두고있고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변시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공격정신도 여기에서 분출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선군혁명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은 머지 않아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솟구쳐올라 온 세상에 그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며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우리 공화국의 부강번영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시대와 혁명앞에 지니고있는 이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는 첫째도 둘째도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나가는데 있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선군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용기백배,기세드높이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오늘도 래일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으로 번영하고 빛을 뿌리게 될 영원한 수령님의 나라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건국의 어버이로,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하며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확고부동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의 상징이며 백승의 보검이다.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는 영원히 승리한다는것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선군의 길로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권위를 한목숨바쳐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열혈의 선군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전당,전군,온 사회에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며 당의 선군혁명로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정권을 선군혁명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선군의 길에서 태여나고 강화발전된 우리 공화국정권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가장 우월하고 위력한 사회주의정권이다.우리는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 공화국정권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정권기관 일군들이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해나가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국가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 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인덕정치를 철저히 구현하여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발휘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오늘 강성대국건설의 성과는 나라의 경제를 어떻게 추켜세우고 발전시켜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혁명적군인정신으로 난관을 대담하게 맞받아뚫고 모든 일을 인민군대에서처럼 통이 크게 설계하고 불이 번쩍나게 해제껴야 한다.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실리주의원칙에서 깐지게 짜고들어야 한다.민족제일주의정신,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고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선군시대 우리 인민의 애국심과 슬기가 비끼게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생산하고 건설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최대의 민족사적위업이다.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조국통일운동은 온 민족의 지향과 열망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우리는 6.15공동선언의 기본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의 구호를 높이 들고 통일에로 나아가는 민족사적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미제의 압력과 간섭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나라의 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선군정치를 한결같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몸바쳐나서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대외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이며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떠세우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빛내여나가시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더욱더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나라,위대한 장군님의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백전백승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공화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