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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총 대변인담화 《보안법》철페반대자들은 북에 오지 못하게 될것이다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8일 《보안법》철페문제와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정계에서는 악명높은 《보안법》을 낡은 대결시대의 유물로,희세의 악법으로 규정하고 철페시키기 위한 최후의 심판전이 벌어지고있다.

《보안법》철페문제가 오늘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떠올라 정계에서조차 그 페지요구를 외면할수 없게 된것은 로동자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모든 진보세력들의 줄기찬 투쟁의 산물이다.

《보안법》페지가 더는 미룰수 없는 상태에로 번져지자 멸망의 운명을 예감한 한줌도 안되는 극우보수세력들은 《페지는 절대로 안된다》느니,《보안법의 고무찬양죄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보수의 마지막 은신처,《반공》의 최후의 보루인 《보안법》을 유지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보안법》을 철페시켜 민족적화해와 통일의 전기를 마련하려는 남조선로동자들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동시에 민의를 거역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극소수 반통일분자들을 준렬히 단죄한다.

지금은 대결과 불신의 20세기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21세기 력사의 새 시대, 6.15통일시대이다.

6.15통일시대와 《보안법》은 량립될수 없다.

살인악법 《보안법》에 의하여 올해에 들어와서도 통일운동을 하였다는 리유로 전《민주로동당》 고문이였던 강태훈이 감옥에 갇혔고 통일련대 사무처장 민경우가 《북과 접촉》하여 《간첩》행위를 하였다는 당치않은 《죄목》으로 옥중고초를 겪고있다.

《보안법》의 기준으로 본다면 오늘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모든 통일애국단체들,자주와 통일을 바라는 민족전체가 다 《죄인》일수밖에 없다.

사실상 최근에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흐리게 된것도 결국은 《보안법》때문이다.

《보안법》과 같은 낡은 시대의 유물은 한시라도 빨리 청산하는것이 우리 민족 전체의 리익을 위해서도 유리하다.

오늘 《보안법》철페문제에 어떤 자세와 립장을 취하는가 하는것은 애국과 매국,통일과 반통일을 가르는 주요한 척도이다.

애당초 생겨나지조차 말았어야 할 악법중의 악법인 《보안법》이 아직도 존재하여 민족전체에게 해를 주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투쟁에 나서지 않는것은 6.15통일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참된 자세와 립장이 아니다.

앞으로 《보안법》철페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실현에 제동을 건 자들은 금강산을 비롯하여 공화국북반부령역에 단 한발자국도 들여놓지 못하게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자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반민주,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철페시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싸우고있는 남조선로동계급의 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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