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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정부 대표단을 위한 연회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리장춘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위하여 10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연형묵부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중 두 나라가 외교관계설정 55돐을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시기에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큰 규모의 예술단과 함께 조선을 방문한것은 호금도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의 새 중앙령도집단이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서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전면적으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특히 올해 4월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성과적인 방문은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중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관심속에 더욱 훌륭히 발전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력이 더욱 강화되고 중국의 국제적지위가 날로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인민이 국경절 55돐과 마카오귀속 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 현대화와 조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리장춘은 연설에서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은 중조외교관계설정 55돐을 앞두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형제적조선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친선의 정과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한층 공고발전시키려는 념원을 안고 친근한 린방인 조선을 방문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조외교관계설정은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발전의 중요한 상징으로서 중조우호협조관계발전의 넓은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하면서 지난 55년동안 중조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은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함께 손잡고 전진하면서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에게는 로세대지도자들께서 마련하시고 키워주신 중조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두 나라 인민들에게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두 당 최고지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중조우호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거둔 성과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선식사회주의건설과 자주적평화통일위업실현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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