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있은 개막식에는 문화성 조찬구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문화예술부문 창작가,예술인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 로씨야영화대표단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로씨야예술영화 《아버지와 딸》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