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12일 조중외교관계설정 55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리장춘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당 및 정부대표단 성원들과 중국예술단 전군리단장, 조선주재 중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연형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와 당 및 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의 책임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지난 4월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공연무대를 펼치였던 중앙급예술단체들의 재능있는 예술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은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고 성의껏 준비한 혼성2중창 《조국이여 그대를 위해 축배를 듭니다》, 녀성고음독창 《나의 조국》,《대지에 울려퍼지는 노래》, 이호독주 《샘터에 비낀 달빛》, 무용 《련꽃춤》, 발레무용 《소백조춤》, 노래와 무용 《꽃을 날리는 처녀들》, 교예 《비단줄교예》, 조선노래들인 《노래하라 만경대갈림길이여》,《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일편단심 붉은 마음 간직합니다》,《꽃파는 처녀》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중국인민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여러 민족의 전통적인 생활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조중친선의 정이 뜨겁게 넘쳐흐르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나자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고 리장춘과 함께 무대에 오르시여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신 다음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연관람에 앞서 예술단의 주요배우들을 만나시여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