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국제무대에서 갖은 강권과 전횡을 일삼던 미제가 오늘 국제적고립상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주체90(2001)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9.11사건》을 구실로 시작된 《반테로전》은 세계도처에서 반미열풍을 더욱 고조시켰다.
부쉬행정부는 국경밖에서의 《반테로전》이 미국본토를 더욱 안전하게 한다는 강도적론리를 내세우며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념원에 도전하여 새 세기에 두차례의 범죄적인 전쟁을 감행하였다.
미제는 2001년 10월에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여 3,000여명의 인민들을 죽이고 2003년 3월에는 《자유》와 《민주주의》제공을 줴치며 첨단살인무장장비를 갖춘 수십만의 병력으로 무방비상태의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미국전략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전쟁개시이래 지난 6월 18일까지만도 이라크에서 1만 1,000여명의 사망자와 4만여명의 부상자가 나고 200여개의 민간시설이 파괴되였다.
미국은 《반테로》의 구호를 내든 순간부터 지금까지 빈 라덴의 행처와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흔적도 찾아내지 못하고 저들의 날강도적인 본성만을 드러냄으로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인민들의 항쟁열의를 고취시켰다.
결국 《반테로전》은 보복과 테로의 악순환만 초래하고 많은 나라들과 지어 동맹국들까지 미국에 등을 돌려대게 하였다.
지난해 미국의 이라크무력침공시도를 반대하는 시위들이 국제적범위에서 사상최대규모로 벌어진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당시 시위들에는 프랑스에서 50만명, 도이췰란드에서 60만명, 영국에서 200만명, 이딸리아에서 300만명, 에스빠냐에서 400만명이 참가하였다.
올해에도 6월초 이딸리아의 로마에서 미국의 《반테로전쟁》을 반대하는 20여만명의 시위가 벌어진것을 계기로 서유럽나라 수도들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규모적인 반전반미시위와 집회들이 벌어졌다.
또한 세계도처에서 확대되는 이라크에서의 철군바람에 의하여 이라크주둔 련합군은 붕괴위기에 처하였다.
미국은 지금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