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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평양영화축전 개막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평양영화축전이 12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 시안의 근로자들, 여러 나라에서 온 대표단,대표들과 총련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예총중앙위원회 김정호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지난 축전들에서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을 뚜렷이 아로새겨온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축전도 여러 나라 영화인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의 정을 두터이하고 영화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내각 로두철부총리는 축하연설에서 평양영화축전이 자주와 평화를 바라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매개 나라 민족영화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함으로써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의의있는 축전으로 전통화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바쁘신속에서도 축전준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데 언급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축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네팔,영국대표단 단장들은 축하연설에서 평양영화축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축전조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진행되는 이번 영화축전은 세계 인민들사이의 친선단결과 민족영화예술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12일부터 시안의 영화관들에서는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이 상영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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