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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 협주단 조선인민군 부대에서 공연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이 11일 조선인민군 부대에서 공연하였다.

로련인민배우 뱌체슬라브 꼬로브꼬가 지휘하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국에 대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사랑의 감정과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들인 《정의의 싸움》,《로씨야를 위하여 복무함》과 민요 《깔린까》를 훌륭히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무대에는 아름다운 률동과 높은 기교를 보여주는 《까자크기병춤》,《명절행진곡》,《해병이 되자》등의 다양한 무용종목들도 올랐다.

출연자들은 독창과 합창 《영웅의 그 나이 열여덟이였네》,《내고향》,《조선은 하나다》 등 우리 군대와 인민이 즐겨부르는 노래들을 인상깊게 불러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가극 《카르멘》중에서 《에스까밀로》등 명곡들도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퍼지자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공연은 《우리 친선 영원하리》노래 합창으로 끝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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