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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에서 로씨야 련방평의회 의장을 위하여 연회 마련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련방평의회 의장 쎄르게이 미하일로비치 미로노브각하를 위하여 13일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의장각하와 함께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 로씨야련방 련방평의회 올레그 니꼴라예비치 꼬줴먀꼬 의원, 련방평의회 활동보장검열위원회 바또-쟈르갈 쟘발님부예브 부위원장, 련방평의회 의장서기국 왈레리 빠블로비치 빠르표노브 국장, 그밖의 성원들,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 강능수부의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선로씨야친선의원단 홍서헌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최태복의장은 연설에서 의장각하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의도에 맞게 전반적인 쌍무관계의 가일층의 확대발전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로씨야인민의 기대에 부합되게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최근 로씨야에서 분립주의세력과 테로분자들이 감행한 야만적인 행위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체츠냐의 평화과정을 다그치고 테로근절과 나라의 령토완정,공민적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로씨야 정부와 인민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린방인 로씨야와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의장각하의 이번 평양방문이 조로공동선언들과 새 국가간 조약의 정신에 기초하여 조로쌍무관계를 가일층 공고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지적하였다.

쎄르게이 미하일로비치 미로노브의장은 연설에서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에 존재하고있는 친선관계는 깊은 력사적뿌리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좋게 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조관계의 특징은 변함없는 호상신뢰, 다방면적인 련계, 국제무대에서의 협조의 확대이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는 정치적문제를 강권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고있으며 국제정치문제해결의 효과적인 방도가 유엔원칙과 국제법에 의하여 해결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견지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로조 두 나라 의회 대의원들의 공동의 노력이 앞으로 좋은 결실을 가져오며 조선반도가 평화의 지대로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로씨야련방 련방평의회 대의원들사이의 접촉과 상봉들을 정기화하며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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