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의 공연이 13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있었다.
이미 진행된 여러 차례의 공연을 통하여 우리 인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협주단은 이날도 성의껏 준비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공연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관현악에 맞추어 우렁차게 합창함으로써 관중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지난 조국전쟁시기 파시즘을 반대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발휘된 쏘련인민의 영웅적풍모와 애국주의정신을 반영한 노래 《앞으로》,《스무글랸까》를 비롯한 전시가요들은 출연자들의 기백있고 열정적인 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락천적인 생활모습을 담은 남성독창과 합창 등의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공훈배우 알렉싼드르 그보즈제쯔끼가 선창한 조선노래 《축복받은 나의 삶》이 장내에 울려퍼지자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누리는 보람찬 삶을 영원히 빛내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갈 결의로 가슴 불태웠다.
조로친선의 정이 뜨겁게 흐르는속에 진행된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