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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평양영화축전 성황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평양영화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평양국제영화회관을 비롯한 영화상영장소들은 시안의 근로자들과 영화예술인들,영화애호가들,외국손님들로 흥성거리고있다.

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여러 나라 대표단,대표들,총련대표단이 그들과 함께 영화들을 보았다.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는 중국예술영화 《다리의 저편에서》, 로씨야예술영화 《사랑하는 사람》, 도이췰란드예술영화 《잃어버린 명예》, 벨지끄기록영화 《왕실군대박물관》, 스웨리예아동영화 《잭크와 뻬드로》, 에스빠냐예술영화 《광명의 숲》, 인도네시아예술영화 《아리싼》, 일본예술영화 《어머니》, 타이예술영화 《범죄자들》등이 상영되고 로씨야예술영화 《아버지와 딸》이 특별상영되였다.

인민문화궁전에서는 로씨야예술영화 《사랑의 별》,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중국예술영화 《집을 멀리 떠나서》, 뉴질랜드예술영화 《고래를 탄 소녀》, 대동문영화관에서는 윁남예술영화 《하노이 12일간의 낮과 밤》, 락원영화관에서는 로씨야예술영화 《녀성을 모욕하지 말라》, 개선영화관에서는 에짚트예술영화 《마피아》를 비롯한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은 온갖 지배와 예속,사회적불평등을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잘 반영하고있다.

또한 배우들의 진실하고도 세련된 연기, 독특한 촬영수법으로 새 생활창조를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모습과 전통적인 생활풍습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영화상영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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