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가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창립 35돐에 즈음하여 8월 24일 《한민전》 중앙위원회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한민전》의 창립은 남조선인민들의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과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력사적인 사변으로, 빛나는 봉화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는 언제나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를 건설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한민전》조직들과 전위투사들의 애국적인 투쟁을 지지하며 그에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한민전》의 숭고하고 애국적인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