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무도인들의 깊은 관심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제1일 경기,시범경기들이 16일 특색있게 꾸려진 청춘거리의 여러 경기관들에서 진행되였다.
시안의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체육애호가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경기들을 관람하였다.
태권도경기
태권도 남녀개인틀,남자단체틀경기들이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우리 나라(1,2조),중국,로씨야,몽골,남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나라 선수들과 해외동포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틀경기에 참가한 우리 나라 선수들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남자개인틀 1단경기에서는 박진명(조선1조)선수가 1위를, 윤봉(재중동포)선수가 2위를, 뭉바이르(몽골)선수와 아름 볼드(몽골)선수가 3위를, 2단경기에서는 신진철(재중동포)선수가 1위를, 김원철(조선1조)선수가 2위를, 미하일 꼬샤뜨꼬(체스꼬)선수와 리카르도 폴로 디아스(남아프리카)선수가 3위를, 3단경기에서는 리철림(조선1조)선수가 1위를, 미스챠 페레이라(남아프리카)선수가 2위를, 간슈린 담진슈린(몽골)선수가 3위를, 4단경기에서는 박충성(조선1조)선수가 1위를,또도르 꼬즈라데로브(벌가리아)선수가 2위를, 빠웰 페도또브(끼르기즈스딴)선수와 림가령(중국홍콩)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녀자개인틀 1단경기에서는 정해련(조선2조)선수가 1위를, 팔 쵸락쓰미(캄보쟈)선수가 2위를, 앤드리 미쉘 디아스 고메스(남아프리카)선수와 게르흐마 네르그위(몽골)선수가 3위를, 2단경기에서는 제갈은(조선1조)선수가 1위를, 팽 민 (중국)선수가 2위를, 강윤미(조선2조)선수와 아나 마리아 웨스마(남아프리카)선수가 3위를, 3단경기에서는 박명순(조선1조)선수가 1위를, 오융쟈르갈 볼드(몽골)선수가 2위를, 최련희(조선2조)선수와 리스 앤 스틸(남아프리카)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남자단체틀경기에서는 조선1조선수단이 1위를, 재중동포선수단이 2위를, 몽골과 남아프리카선수단이 3위를 쟁취하였다.
남녀개인틀,남자단체틀경기에 이어 남녀개인맞서기 예선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우슈경기
우슈경기와 중국홍콩전통무술경기,카나다궁푸경기가 배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우리 나라(1,2조)와 중국,중국홍콩,카나다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재치있고 박력있는 독특한 기술동작들을 잘 보여주었다.
우슈경기 타올루종목에서는 중국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쟁취하였다.
가라데경기
가라데경기가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우리 나라 1조,2조(총련)와 말레이시아,방글라데슈,네팔,체스꼬,핀란드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에서는 여러 나라 가라데선수들의 시범출연에 이어 맞서기(구미데),틀(가다)종목의 남녀 개인경기들이 있었다.
개인맞서기 남자 55kg급이하경기에서는 리성기(조선2조)선수가 1위를, 김성학(조선1조)선수가 2위를, 남자 60kg급이하경기에서는 푸바네스와란 라마싸미(말레이시아)선수가 1위를, 정귀웅(조선 2조)선수가 2위를, 리광철(조선1조)선수가 3위를, 남자 65kg급이하경기에서는 조명덕(조선2조)선수가 1위를, 정철호(조선1조)선수가 2위를, 모함메드 쌀림(방글라데슈)선수가 3위를, 남자 70kg급이하경기에서는 전수영(조선2조)선수가 1위를, 김주성(조선1조)선수가 2위를, 해리 빈 마죤(말레이시아)선수가 3위를, 남자 75kg급이하경기에서는 리창식(조선1조)선수가 1위를, 마헨드란 쑤프라마니암(말레이시아)선수가 2위를, 조량개(조선2조)선수가 3위를, 남자 80kg급이상경기에서는 구성문(조선2조)선수가 1위를, 강성학(조선2조)선수가 2위를, 쎌밤 싼무감(말레이시아)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녀자 48kg급이하경기에서는 류혜옥(조선1조)선수가 1위를, 바싼타 마리알 안토니(말레이시아)선수가 2위를, 강지의(조선2조)선수가 3위를, 녀자 53kg급이하경기에서는 하련복(조선1조)선수가 1위를, 야미니 고팔라싸미(말레이시아)선수가 2위를, 리려욱 (조선2조)선수가 3위를, 녀자 60kg급이하경기에서는 최은주 (조선1조)선수가 1위를, 바타나 고팔라싸미(말레이시아)선수가 2위를, 문지세(조선2조)선수가 3위를, 녀자 60kg급이상경기에서는 뻬뜨라 뻬체꼬바(체스꼬)선수가 1위를, 한혜옥(조선1조)선수가 2위를 쟁취하였다.
남자개인틀경기에서는 구 진 키트(말레이시아)선수가 1위를, 전수영(조선2조)선수가 2위를, 리광철(조선1조)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녀자개인틀경기에서는 림리리(말레이시아)선수가 1위를, 김복선(조선1조)선수가 2위를, 강지의(조선2조)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바둑경기
우리 나라와 중국,재중동포 선수들이 참가한 바둑경기가 송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검은돌과 흰돌을 련속 꺼내여 기묘한 전술로 서로 상대방의 공격을 좌절시키면서 자기 집을 넓혀나가는가 하면 기발한 역포위전술로 형세를 역전시키면서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최은아,박호길,조대원,중국의 진천소진양선수들이 다양한 수법으로 맞다든 선수들을 보기 좋게 물리쳤다.
조선씨름경기
조선씨름경기가 레스링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1,2조) 선수들과 재중동포 선수들이 참가한 조선씨름경기는 몸무게급별 개인전과 단체전,비교씨름으로 나뉘여 련맹전과 승자전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선수들이 샅바를 든든히 잡고 호미걸이와 안걸이,무릎치기,돌림배지기 등 다양한 수법으로 상대방을 재치있게 넘어뜨릴때마다 관람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55㎏급경기에서는 림대명(조선2조)선수가 1위를, 곽정민(조선1조)선수가 2위를, 김철남(조선1조)선수가 3위를, 60㎏급경기에서는 김향일(조선2조)선수가 1위를, 김장철(조선1조)선수가 2위를, 최상철(조선2조)선수가 3위를, 65㎏급경기에서는 리철영(조선1조)선수가 1위를, 장병순(조선1조)선수가 2위를, 리광섭(조선2조)선수가 3위를, 70㎏급경기에서는 리광명(조선1조)선수가 1위를, 박영식(조선2조)선수가 2위를, 김광철(조선2조)선수가 3위를 쟁취하였다.
시범경기
태권도,슈,킥복싱,말레이시아씰라트,끼르기즈민족무술,카나다무기맞서기,중국홍콩전통무술 등의 시범경기들이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태권도시범경기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은 민족의 정통무도이며 자랑인 태권도의 기술동작들을 인상깊게 펼쳐보였다.
국제경기들에서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떨쳐온 우리 선수들은 단체틀과 개인틀경기들에서 박력있고 기백있는 동작들을 정확히 수행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국홍콩선수들도 여러가지 동작들을 능란하게 수행하였다.
이날 킥복싱경기에 출전한 수리아와 레바논선수들은 다양하고 재치있는 기교들을 잘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