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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단체들 남조선의 《보안법》철페를 주장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통련 리동철위원장이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남조선의 《보안법》은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보안법》철페는 시대적요구이라고 하면서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차단하려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익보수세력들의 로골적인 범죄행위를 시대착오적인 반민족적,반통일적범죄행위로 규탄하였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기간 《보안법》의 올가미에 걸려 무참히 처형된 사람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으며 악법으로 하여 남조선은 인권불모지로 되여왔다고 하면서 담화는 《보안법》의 반인권적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오늘에 와서까지 그것이 존재한다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13일에 발표한 《시대의 요구와 민심을 거역하는 반민족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지금 《보안법》의 철페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헌법재판소》가 《보안법》의 일부 조항들에 대한 《합헌》결정을 당장 철회하고 민심에 역행하는 망동을 걷어치울것을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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