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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총회에서는 국제무도경기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총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전 국제태권도련맹 총재,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 최홍희선생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인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장웅 위원장은 연설에서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의 성과를 공고히하고 대회가 앞으로도 세계무도인들의 기대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곽범기부총리는 축하연설에서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세계무도인들의 대회합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국제무도경기위원회의 사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상정된 의정들을 토의하였으며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들과 집행위원들을 보선하였다.
총회에서는 아시아,유럽,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성원국으로 새로 가입시킬것을 결정하였다.
총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참가자들이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총회에는 국제무도경기위원회 맥 하브의장, 세계궁푸협회 기울리아노 풀비위원장,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정지해리사장, 국제태권도련맹 리기하수석부총재, 국제태권도련맹 부총재인 국제무도경기위원회 룡와이맹부위원장,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앤디 멘씨아집행위원,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무술련맹 황봉영위원장,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정재훈사무총장 등이 함께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