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나호드까, 수리아, 이란, 인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말레이시아, 캄보쟈, 오스트랄리아, 도이췰란드, 스웨리예, 이딸리아, 벌가리아, 기네, 적도기네, 민주꽁고, 우간다, 리비아, 남아프리카, 뻬루, 메히꼬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사이에 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친선모임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수리아인민회의담당 국무상은 연회에서 조선인민의 영웅적반미투쟁은 세계의 모든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고무추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수리아는 미제의 침략책동에 과감히 맞서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메히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의회그루빠 위원장은 연회에서 조선인민이 앞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란 국방 및 무력병참성 정보국장대리는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고 김정일각하께 충실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힘은 원자탄보다 더 위력하다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외무상은 영화를 감상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는 영화를 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조선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쌍무관계를 정상화해나갈것을 공약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간다 물,토지 및 환경성 국무상은 친선모임에서 미국이 조선을 붕괴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허황한 꿈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김정일각하를 모시여 조선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반드시 완성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