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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녀사의 불멸의 생애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서거 55돐(9.22)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세월은 많이 흘렀으나 녀사는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항일의 녀성영웅으로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김정숙녀사는 주체6(1917)년 12월 24일 함경북도 회령의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어려서부터 나라잃은 민족의 불행과 고초를 뼈에 사무치도록 체험하며 성장하시였다.

10대에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녀사께서는 1935년에 무장을 잡고 항일전에 참가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처창즈전투(1935.10),내도산전투(1936.1),서강전투(1936.7),무송현성전투(1936.8),대사하치기전투(1940) 등 수많은 전투들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우시여 《항일의 녀성영웅》으로 명성을 떨치시였다.

녀사께서는 조선혁명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1938.12- 1939.3)시기 청봉밀영에서 난관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아 동상이몽하는 배신자와 정면으로 맞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였으며 1939년 가을에는 몇명의 재봉대원들로 단 20일동안에 600벌의 군복을 만들어냄으로써 주석의 작전적구상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게 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언제어디서나 주석의 신변안전보장을 자신의 최대의 사명으로,첫째가는 본분으로 여기시고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전투마다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여 그이를 목숨으로 보위하시였다.

조선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것은 녀사의 업적중에서도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한다.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여 나가고있다.

정녕 김정숙녀사의 한생은 오로지 수령을 위하여,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빛나는 생애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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