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9월 18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9.9절경축집회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네팔조선친선협회, 몽골 평화친선단체련맹과 조선친선협회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기간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실뿐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조선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에 언급하였다.

파키스탄인민당 공보서기 타지 하이더는 김정일각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시고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며 탁월한 전략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셔나가시는 백승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마니크 랄 쉬레스타는 공화국의 생활력과 위력은 1950년 조국해방전쟁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다고 하면서 조국해방전쟁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국가의 생명력을 보여주었으며 위인으로서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천재성을 자랑떨친 세계적인 사변이였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네팔공산당(련합) 중앙집행위원회 총비서 비슈누 바하두르 마난다르는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을 걸어온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비결은 오직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리론으로만 해명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방글라데슈인민련맹과 자주연구쎈터,주체사상연구핀란드전국위원회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사이에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