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9월 21일기사 목록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의 《종교상황》에 대한 미국의 모략책동을 배격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종교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조선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5 일 미국무성은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세계 많은 나라들의 종교실태에 대해 루루이 렬거하면서 조선에 대해서도 이러쿵저러쿵 시비해나섰다.

《보고서》는 조선이 《종교의 자유를 심히 억제한다》느니, 《종교단체들을 억압한다》느니 하는 판에 박은 중상을 다시금 늘어놓았다.

같은 날 포웰을 위시한 국무성관리들도 저마끔 나서서 때를 만난듯이 조선의 《종교상황》에 대해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미국이 제아무리 《종교재판관》 행세를 하자고 해도 엄연한 현실만은 절대로 부인할수 없다.

조선에서는 신앙의 자유와 종교활동이 법적으로 완전히 담보되여있으며 국가적으로 철저히 보장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고 미국이 거짓과 모략으로 가득찬 《종교문제》로 조선을 걸고든것은 결국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국제적인 《고립과 봉쇄》를 강화해보려는 비렬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것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철저히 반대배격한다.

미국이 종교문제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옳은 자막대기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미국은 저들이 무력으로 타고앉아 《미국식민주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이라크에 대해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라고 하고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미군의 강점으로 극도의 혼란과 무질서, 류혈사태가 계속되고있는 이라크의 현 상황을 두고 세계가 《미국은 닫을수 없는 괴물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이라크에서 지옥의 문이 열리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는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것이다.

우리 제도에 대한 거부감이 골수에 차있는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우리로 하여금 초강경대응만이 미국에 대하는 유일한 처방이라는 확신을 더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에 먹칠을 하려는것은 닭알로 바위를 깨려는 격의 부질없는 짓이다.

미국이 뭐라고 떠들어대도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더 굳건해지게 되여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