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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한나라당>의 반역적체질을 론함》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의 반역적체질을 론함》이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과거사진상규명문제가 여야사이,진보와 보수사이의 첨예한 정치적대결로 번져지고있다.

과거사진상규명은 사대매국과 파쑈독재,부정부패와 동족대결 등 죄악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력사적으로,전면적으로 청산하고 새로운 력사의 길에 들어서기 위한것이다. 그것은 반역과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와 결별하고 예속과 굴종,독재와 무권리가 없는 새시대에 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으로 보나 시대의 요구로 보나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

만일 과거사진상규명과 관련하여 누구든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그것을 반대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그런데 우익보수세력은 어떻게 하나 과거사진상규명을 파탄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으로 놀아대는것이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무엇때문인가. 도적이 제발 저려한다는 말이 있다. 《한나라당》이 과거사진상규명을 한사코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은 저들의 친일매국,친미사대,파쑈독재,부정부패,동족대결죄악이 낱낱이 드러나는것이 두렵기때문이다.

《한나라당》의 추악한 족보부터 캐볼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의 전신들로는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유신》독재자의 《민주공화당》,《5공》때의 《민정당》,《6공》때의 《민자당》,김영삼역도의 《신한국당》을 들수 있다. 오늘의 《한나라당》은 자기 전신들의 못된 체질을 다 이어받아 리회창이 1997년에 조작한것이다. 이른바 《당명》전문가들까지 동원하여 당의 이름을 여러차례 갈아대며 멀리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5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반역적체질에서 달라진것이란 하나도 없다.

친일매국은 《한나라당》이 조상때부터 물려받은 체질적특성이다.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의 주역을 이룬것은 과거 일본군과 일제기관에 복무한자들이거나 그 후예들이다.

《한나라당》의 두번째 전신인 《민주공화당》시기의 《유신》독재자가 광복전 일본군에 복무한데 대해서는 알려져있다. 한때 《한나라당 총재》였던 리회창의 애비는 체계적으로 일제의 법기관에 복무하면서 조선인민들을 가혹하게 처벌,처형한자이다. 이런자들이 한 짓이 어떤것이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한나라당》조상중의 하나인 《민주공화당》패거리들이 일본에 민족의 리익을 어떻게 팔아먹었는가 하는것은 남조선일본《협정》과 그 체결과정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원래 남조선일본《협정》체결을 위한 회담은 리승만역도의 파쑈통치시기인 1951년 10월부터 시작되였다. 1960년 10월까지 5차례의 회담을 벌려놓았으나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쌍방사이의 의견대립으로 성사될수 없었다.

그런데 《민주공화당》패거리들은 일본과의 회담을 다시 벌려놓고 《제2의 리완용이 되더라도 협정을 체결하겠다》고 하면서 회담초기에 형식상 들고나왔던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조선인민이 겪은 불행과 재난에 대한 일본측의 《배상》문제를 《경제협력》자금으로 몇푼의 돈을 구걸하는것으로 결착짓고말았다. 지어 교섭에 나섰던 당시 남조선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은 배상청구마저 포기하고 오히려 독도를 외교적흥정거리로 삼으면서까지 일본의 강도적요구를 고스란히 받아들이였다.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통치를 합리화해주고 일제의 전대미문의 죄악을 몇푼의 딸라로 상쇄해버린 치욕의 매국문건,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합법적으로 남조선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일본독점자본에게 자본침투의 시장을 개방해준 굴욕의 문서 남조선일본《협정》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도장을 찍은 친일매국노들의 죄행은 오늘도 온 겨레를 분노로 치떨게 하고있다.

최근에는 《한나라당》의 조상인 《민주공화당》의 매국노들이 남조선일본《협정》체결당시 일본으로부터 수천만US$를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이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어떻게 되든 매국의 대가로 저들의 배만 불리우고 일신의 부귀향락을 누리는데 습관이 된자들만이 할수 있는 너절한 짓이다.

그뿐이 아니다. 남조선에서도 일본의 《대중문화》를 즐기는 시대가 오기를 바란다느니 뭐니 하면서 색정적이고 퇴페적인 일본문화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민족의 얼을 멍들게 하고 남조선을 《일본문화의 오물장》으로 만든 죄악 등 《한나라당》전신들의 친일매국행위를 꼽자면 끝이 없다.

《을사오적》들도 낯을 붉힐 《한나라당》의 전신들의 친일매국행위가 과연 오늘의 시대에 용납될수 있겠는가. 독초의 뿌리에서는 독초가 나오기 마련이고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친일이라는 독초가 아예 돋아나지 못하도록 《한나라당》의 전신들의 친일매국배족행위는 철저히 규명되고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은 특등친미주구들의 무리이다.

친미사대는 그들에게 있어서 뗄수 없는 체질적특성으로 되고있으며 친미사대를 떠나 그들의 존재에 대해 말할수 없다.

력사적으로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을 조작하고 이끌어온자들을 보면 친미사대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는 특등사대매국노,매국배족의 괴수들이였다. 리승만과 《유신》독재자,《5,6공》독재자들이 그러했으며 극악한 민족반역자,정치매춘부인 김영삼역도는 더 말할것도 없고 리회창과 최병렬 등도 모두 친미사대에서는 남조선에서 두번째라고 하면 분노할 정도로 악명을 떨친자들이다. 그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미국의 손때 묻은 주구들로서 미국상전에게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를 밥먹듯 일삼아왔다.

《한나라당》전신들이 집권한 시기 집권자들이 《대통령》벙거지를 쓰자마자 미국상전을 찾아가 절을 하군 하였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이런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했기에 수십년동안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집행의 하수인노릇만 해온것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미군을 언제까지나 눌러놓고 필요하면 또다시 침략전쟁을 도발할수 있게 한 침략과 매국의 조약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에 맞도장을 찍은 친미매국노도 자기 땅을 강점한 외국군대에 기지사용료를 받아내기는 고사하고 도리여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숱한 미군《유지비》를 섬겨바치면서까지 미군을 붙들어둔 쓸개빠진자들도 바로 《한나라당》의 력대 조상들이다. 그들중에는 인간쓰레기 김영삼역도와 같이 미국땅에 가서 《우리에게는 이어받을만한 전통도 없》다느니,《자랑할만한 문화도 없다》느니 하면서 재미동포들에게 《훌륭한 미국시민》이 되여달라고 지껄이는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도 서슴지 않은자들이 수두룩하다. 친미에 환장할대로 환장한 이런자들이 친미사대매국행위를 업으로 삼을수밖에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것이다.

현대판《노예문서》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때문에 남조선강점 미군에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이 굴종과 치욕,불행을 강요 당해온것도 바로 《한나라당》전신들이 저지른 죄악이다. 이 《행정협정》이 정식발효된것은 《민주공화당정권》시기인 1967년 2월이다. 이 《협정》이 얼마나 굴욕적인것인가 하는것은 《형사관할권》에 관한 조항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이 조항에는 《공무중》에 발생한 미군범죄에 대한 《형사관할권》은 미국만이 가지게 되여있고 범죄가 《공무중》에 발생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미군당국이 내리게 되여있다. 미군당국이 재판을 거부하거나 무죄로 판결해도 남조선검찰은 항소할수 없으며 피해보상문제에서도 미군은 치외법권적특혜를 누릴수 있다. 이처럼 매국적이고 불공평한 《행정협정》은 미국과 남조선의 지배와 예속적이며 굴종적인 관계를 《법》화해주고 남조선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공간으로 악용되여 왔다. 미제침략군은 이 《협정》을 등대고 남조선에서 지난 수십년간 살인,강간,폭행,환경파괴 등 온갖 치떨리는 범죄를 다 감행해왔다. 남조선인민들은 헤아릴수 없는 민족적모욕과 재난,참혹한 희생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행정협정》에 묶이워 미군범죄에 대해 심판도 못하고있으니 《한나라당》전신들이 감행한 친미사대행위는 실로 씻을수 없는것이다. 이런 친미사대의 바통을 이은 《한나라당》이다보니 온 남조선땅이 애어린 녀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죽인 미군의 학살만행을 단죄규탄하여 초불바다를 펼칠 때도 강건너 불보듯 하면서 도리여 미국을 위해 왼심을 쓴것이 아니겠는가.

친미사대매국의 타고난 체질과 그 혈통을 반세기이상이나 이어온 《한나라당》이고 보면 미국이 반공화국핵나발을 불면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외우고 미국이 요구하는것이면 땅이면 땅,돈이면 돈 가리지 않고 모든것을 섬겨바치는데 극성을 부린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친미에 얼마나 환장했으면 《당대표》라는자가 앞장서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투쟁을 《미국에 대한 배은망덕》으로,《동맹관계를 악화시키는 망동》으로까지 모독하고 《조직적인 반미운동을 막아야 한다》고 떠들며 반미투쟁말살에 날뛰였겠는가. 남조선각계층의 미군철수운동에 《미군철수반대모임》이란것을 조작하여 맞서고 《국회》사상 류례가 없는 《미군철수반대결의안》조작에 열을 올린것도 미국이 강요한 이라크추가파병을 제일먼저 쌍수를 들어 환영한것도 바로 《한나라당》과 그 패거리들이다. 《한나라당》이야말로 공인된 친미매국정당이고 친미사대를 하지 않고서는 한순간도 존재할수 없는 집단이다.

제 나라,제 민족은 안중에 없이 외세만을 추종하면서 친미사대를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한나라당》에 《남조선주재미공화당지부》,《딴나라당》,《부쉬의 대변인》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지금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리념에 따라 온 민족이 자주를 지향하고있는 시대이다. 남조선인민들도 반외세자주를 부르짖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사대무리들이 아직까지 존재한다는것은 수치중의 가장 큰 수치이다. 이 수치를 가시자면 《한나라당》이 조상때부터 저질러온 친미사대행위를 낱낱이 발가놓고 규탄하며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지게 하여야 한다.

《한나라당》은 파쑈분자들의 총본산이다.

남조선력사를 어지럽혀온 수십년간의 파쑈독재사가 다름아닌 《한나라당》의 조상들고유의 독점물이였다는데 대해서는 구구히 론할 여지도 없다. 《자유당》독재로부터 시작하여 《유신》독재,5.17파쑈폭거로 《민주화의 봄》을 질식시킨데 이어 전대미문의 광주대학살만행을 감행한 《5공》독재,《6공》독재를 거쳐 극악한 《문민》파시스트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의 전신들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 파쑈통치집단이였다. 이 파쑈무리들은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총칼로 가혹하게 탄압하고 사회의 민주적발전을 악랄하게 가로 막아 왔다. 파쑈와 암흑의 기나긴 독재사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 주었다.

파쑈악법 《보안법》의 력사도 《한나라당》의 력사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상에 《암흑의 시대》로 락인찍힌 《자유당》독재시기나 《유신》독재시기는 말할것도 없고 《5공》독재시기 《보안법》에 의해 16만여명의 애국적청년학생들이 구속되였으며 6만 300여명의 애국인사들이 정치활동을 금지당하고 연금되였다. 《6공》독재시기에는 《보안법》에 걸려 1989년 한해에만도 2만 700여명이 구속되였다. 《문민》파시스트시기에는 집권 2년도 안되는 사이에 2만 8,000여명이 련행,구속,처형되고 집권전 기간 7,200여명의 량심수가 생겨났다. 실로 《보안법》에 의해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서 애국자들과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어느 하루도 마를 날이 없었다. 이런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둘러댄것이 과연 누구인가. 바로 《한나라당》전신들이다. 그들은 이 악법을 독재권력유지의 도구로,파쑈탄압의 수단으로 삼고 거기에 지탱하여 연명해왔다.

《한나라당》이 《보안법》을 철페할데 대한 요구가 정계에서까지 지배적인것으로 되여 그 페지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는 오늘까지도 그것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얼마전에도 《한나라당》은 그 무슨 《특별기자회견》이란데서 북남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안법》이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마지막안전장치》라느니,《보안법페지는 친북활동을 합법화하자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모든것을 걸고서라도 보안법페지만은 막겠다》고 악의에 찬 나발을 불어댔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지난 파쑈독재시기 권력을 차지했던 보수원로라고 하는 어중이 떠중이들은 그 무슨 《시국선언》이란데서 《보안법》페지를 악에 받쳐 반대하다 못해 지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파기》까지 주장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오늘 남조선에서 《보안법》페지가 대세로 된것은 파쑈독재의 유물을 완전히 청산하고 암흑의 독재사와 영원히 결별하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투쟁의 결실이다. 《한나라당》이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보안법》페지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그것을 계속 붙들고있으려고 발악하는것은 제 운명을 다 살고 설자리가 없는자들의 최후발악으로서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는 흉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악몽속에서나 돌이켜보게 되는 독재의 수십년사를 저들끼리 내리 대물림하며 연출해온자들이다나니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신세에 처한 지금에도 파쑈독재의 망령을 부르며 그것을 재현시키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오늘의 《한나라당》에 몸담고있는자들가운데는 《5,6공》군부독재시기 각종 사건들을 조작하여 애국적민주세력을 가혹하게 탄압,처형한 악명높은 살인마,교형리들이 있는가하면 《문민》독재시기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파쑈탄압에 앞장섰던 극우파쑈분자들도 있다.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다고 이런 파쑈독재의 잔당들이 《한나라당》이라는 본거지에 거처하면서 아직도 독재권력의 향수에 잠겨 《우익의 총궐기》를 부르짖고 파쑈독재에로의 복귀를 꿈꾸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의 파쑈독재가 어떤것인가를 신물이 나도록 체험하였다. 자주없고 민주없고 인권이 없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파쑈의 제물로 되였는가. 더는 파쑈가 란무하는 땅에서 살려고 하지 않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의지이다. 과거사진상규명은 그러한 의지의 발현이다. 《한나라당》의 파쑈행위는 반드시 계산되여야 한다.

《한나라당》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부정부패기질도 가지고있다.

썩은 악취가 풍기는 부패의 온상인 이 반역정당은 최근에만도 상상하기 어려운 부정부패솜씨를 보여 제 낯짝에 먹칠을 했다. 《안풍》,《세풍》 등 부정사건들은 부패한 이 당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는 사건들이다. 썩은 시궁창에 쉬파리들이 잘 모여들듯이 재벌기업들에 압력을 가하여 뭉치돈을 집어삼킨 부패정치인도 《선거》철마다 돈과 물건짝을 뿌려 민심을 혼란시키고 부정축재한 돈으로 도박과 호화외국관광을 일삼는자들도 《한나라당》안에 부지기수이다. 《한나라당》이 《sk그룹》과 《삼성그룹》 등 대기업들을 목졸라 천문학적액수의 《정치자금》을 옭아 낸 대규모부정사건들이 터져 남조선사회전반을 들썩하게 만들고 인민들을 경악케 한것은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그로 해서 이 당은 《차떼기당》,《마피아당》,《돈나라당》이라는 오명까지 썼고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부정부패 역시 《한나라당》이 새로 배운것이 아니고 조상때부터 더하지도 덜지도 않고 고스란히 안고오는 체질적인 병페이다. 《한나라당》의 력사는 곧 부정부패의 력사라고도 말할수 있다.

《한나라당》의 조상들은 례외없이 다 부정부패의 왕초들로 소문을 냈다. 부패통치로 악명을 떨친 리승만역도와 《유신》독재자가 그러했다. 세상을 경악시킨 《비밀자금사건》으로 명색이 전직《대통령》이라는자들이 감옥신세까지 지지 않으면 안된 력사에 없는 희비극을 연출한 주역이 다름아닌 《5,6공》독재자들이였다는것도 다 아는 사실이다. 김영삼역도는 선행집권자들을 릉가하는 검은돈의 《황제》였다. 역도는 이미 《비밀자금사건》에 공모하여 제 돈주머니를 불군 돈벌레였다. 입으로는 《한푼도 안받겠다》고 떠들면서 이른바 《재산공개》요,《금융실명제》요 하며 실지로는 역도다운 교활한 수법으로 천문학적액수의 검은돈을 뜯어내 그야말로 돈방석을 깔고 앉은자가 김영삼이다. 특대형부정사건인 《한보사건》의 주범도 다른 누가 아니였다.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필수 없듯이 그 부패의 피를 받은 《한나라당》이 달리 될수는 없는것이다.

《한나라당》의 반역적체질에서 동족대결,반통일은 가장 악랄하고 집요한것이다.

《한나라당》은 동족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결의식과 적대감이 골수에까지 가득찬 극악한 민족반역자들의 무리이며 반통일집단이다. 《한나라당》이 력사적으로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위업에 저지른 범죄는 천추만대를 두고 용납할수 없는것이며 두고두고 결산해야 할 반역죄이다.

《한나라당》의 전신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에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인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과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의 조선전쟁도발에 직접 가담한 천추에 씻을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민족반역자도 7.4북남공동성명이 발표되였을 때 《두개 조선》을 겨냥한 《6.23특별성명》으로 그것을 백지화한 분렬세력도 해마다 미제와 함께 북침을 위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아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 이르게 한 호전광들도 다름아닌 《한나라당》의 조상들이다. 우리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이 얼마나 체질화되였으면 대국상을 당하고 비분에 몸부림치며 우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천인공노할 야만적행위까지 서슴없이 감행하였겠는가. 오늘도 온 민족을 분노에 치떨게 하는 그 깡패행위의 장본인이 김영삼역도이다.

《한나라당》이란 바로 이따위 인간추물들이 둥지를 틀어온 력사의 쓰레기통이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한나라당》이 력사적으로 물려받아온 그 고질화된 나쁜 버릇을 고칠수 없는것이다. 오히려 반공화국대결,반통일책동은 오늘의 《한나라당》에 와서 극도에 이르렀다.

《한나라당》의 반통일적정체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를 계기로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선언의 1항은 미군철수에로 이어질수 있고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허물어질수 있다고 반대하고 2항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양보》하고 《북의 고려련방제를 받아문것》이라고 하면서 거부하였다. 이처럼 《한나라당》은 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선언의 백지화를 고창하였다.

당시 《한나라당총재》였던 리회창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이루어진 당일인 2000년 6월 13일 온 겨레와 전 세계가 라지오와 텔레비죤파장을 평양에 맞추고 그 감격적인 현장소식을 흥분과 감동속에 접하고있을 때 속통이 뒤틀려 켜놓았던 텔레비죤까지 꺼버리고 돌아앉는 망동을 부렸다. 얼마나 동족이 싫으며 통일이 달갑지 않으면 이따위 짓까지 하겠는가.

《한나라당》은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방해하여왔다. 《북에 끌려다닌다》느니,《퍼주기》니,《조공바치기》니,《군사전용가능성》이니,《북체제강화》니 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경제협력,인도주의물자제공 을 가로 막아보려고 날뛰였다. 민족의 지맥과 혈맥을 잇는 경사인 동서해선 철도,도로련결을 반대해나선것도 《한나라당》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의 언론들이 《 한나라당 의 사고는 평화통일이라는 말만 해도 감옥에 처넣던 1950년대 자유당정권 때에서 멈춰버린것 같다》고 조소하였겠는가.

민족단합과 통일을 위한 일은 덮어놓고 반대하는 반역집단이기에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자주통일시대를 안아온 민족사적대사변을 감히 《국치》로까지 모독해나서는 천추에 씻을수 없는 범죄를 꺼리낌없이 저지른것이 아니겠는가. 화해와 협력,자주통일이 대세로 된 6.15통일시대에 와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테로국가》로,《주적》으로 저들의 《정책성명》을 통해 선포해나선것도 《한나라당》반역집단이다. 서울과 대구 한복판에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상징을 모독하는 란동을 부린자들이 과연 누구인가. 그 주역으로 나선것이 바로 명색이 그래도 일개 당이라고 하는 《한나라당》이며 광복의 날 기념행사에는 참가하지 않고 이 너절한 파쑈란동질을 직접 지휘한자가 바로 그 《당대표》이다.

《한나라당》이란 이처럼 리성도 분별도 다 잃고 동족대결과 반통일에 미친 깡패무리이다. 이 반역정당은 동족을 모해압살하는데는 앞장에 서고 북남화해협력사업들에 대해서는 코코에 가로막으며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못된 짓을 골라가면서 감행하였다.

온 민족이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나라의 통일을 바라고있다. 이것을 위해서 《애국살인당》,《반통일히스테리당》 《한나라당》의 반민족적,반통일적죄악은 반드시 계산되여야 한다.

《한나라당》의 체질과 행적은 정말 들출수록 썩은내가 난다. 제 버릇 개못준다고 《한나라당》은 그 타고난 반역적체질을 언제 가도 버릴수 없다.

이쯤보면 《한나라당》이 지금 과거사진상규명을 기를 쓰고 반대해나서는 기도를 가히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과거사진상규명이 이루어지면 그 첫째 대상에 죄많은 저들이 속할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다. 친일매국이나 친미사대,파쑈독재와 부정부패,동족대결 등 과거사진상규명의 항목들에 《한나라당》이 속하지 않는것이란 하나도 없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고 죄를 지은자는 발편잠을 잘수가 없다. 추악한 죄악의 과거사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해서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한나라당》으로서야 이제 당장 진상규명의 칼날이 날아들판인데 나 죽여달라고 가만 있을리 만무한것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요즘 목대에 피줄을 세우고 과거사진상을 들추어서는 안된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하지만 일은 《한나라당》의 뜻대로 되지 않고있다. 처음에는 그 무슨 《정체성론쟁》이란것을 들고나오기도 했고 《경제위기》니,《국론분렬》이니,《야당대표죽이기》니 하면서 생떼도 써보았으며 이제 와서는 그 무슨 《친북용공》도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맞불질을 놓고있다. 과거사진상규명에로 향한 대세와 여론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갖은 모지름을 썼으나 그것이 헛물만 켜자 이제 와서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격으로 또 거덜이 난 《색갈론》을 들고나오는것이다. 결국 과거사진상규명의 대상과 내용을 혼탕시켜 그 발목을 한사코 붙잡아보자는 수작인데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기내기로 발버둥질을 한댔자 지은 죄야 어디에 가겠는가. 사실 《한나라당》이 지금 과거사진상규명의 칼날을 무디게 해보려고 아부재기를 치지만 그것을 회피하기에는 그가 저지른 죄악이 너무나도 엄청나고 걸어온 행적이 너무도 추악하다. 《한나라당》은 그 어떤 교활한 술책으로써도 저들이 력사와 민족앞에 지은 죄악을 가리울수 없으며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한나라당》이 지금 《친북용공》이란것을 주패장으로 들고나오는것은 오히려 자기 당《대표》부터가 먼저 그 모자를 쓰게 하는 자가당착의 모순된 론리가 아닐수 없다. 이따위 서푼짜리 수작질로 민족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한나라당》의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와 파멸밖에 없다. 《한나라당》과 같은 반역정당에 의해 력사의 방향과 대세의 흐름이 결코 달라질수 없다.

세계정당사에는 수많은 당들의 력사가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한나라당》과 같이 그처럼 추악한 행적을 남긴 당은 없다. 이런 반역적체질을 가진 당이 우리 민족안에 존재하는것자체가 민족의 비극이고 수치이다.

남조선에서의 과거사진상규명은 두말할것없이 《한나라당》의 추악한 과거사,그 죄악에 찬 행적을 심판하고 단죄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범죄로 얼룩진 과거사청산이 전면에 나서고 그것이 대세로 되고있는 오늘날 《한나라당》과 같은 범죄집단,매국반역무리가 존재할 명분은 더이상 없다. 온 민족은 이미 《한나라당》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당을 당이라 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앞에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죄만을 저지른 《한나라당》은 무조건 해체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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