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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제3일 경기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제3일 경기가 18일 청춘거리 경기관들에서 있었다.

경기관들은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무도종목경기들을 보기 위하여 모여온 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체육애호가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로 차고넘쳤다.

경기들에서 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무도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보여주어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슈경기

배구경기관에서는 우리 나라 선수들의 슈경기에 이어 우슈경기에 대한 종합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그에 의하면 중국홍콩전통무술 남자태극경기에서는 관영광(중국홍콩)선수가 1위를, 칸 윌리암 호냔(카나다)선수가 2위를, 녀자태극경기에서는 하풍평(중국홍콩)선수가 1위를, 하의균(중국홍콩)선수가 2위를, 조자령(중국홍콩)선수가 3위를, 남자소림식경기에서는 왕국상(중국홍콩)선수가 1위를, 리치웨이(카나다)선수가 2위를, 남자휴대용기재,북부무술,남부무술,태극검,짧은기재경기들에서는 중국홍콩의 엽만당,위풍지,조민안선수들과 카나다의 리치웨이선수가 각각 1위를, 카나다의 티모씨 므라제크, 중국홍콩의 륙가맹, 카나다의 리치웨이선수들이 2위를, 카나다의 티모씨 므라제크선수가 3위를, 녀자경기에서는 중국홍콩의 리사민, 황숙의선수들이 1위를 쟁취하였다.

남자슈(맞서기) 56kg급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명대성,박혁철,박영준선수들이 각각 1,2,3위를, 70kg급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박광혁,원명철,박경준 선수들이 각각 1,2,3위를 쟁취하였다.

타올루 남자장권경기에서는 중국의 왕비선수가 1위를, 우리 나라의 권세철선수가 2위를, 녀자장권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변은숙선수가 1위를, 남녀남곤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천영학,정성희선수들이 1위를, 남녀남권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천영학,정성희선수들이 1위를, 중국의 황보광선수가 2위를, 중국의 료분선수가 3위를, 태극권,도술,검술,장술,남도남자경기에서는 중국의 로서광, 우리 나라의 권세철, 중국의 리하엽, 우리 나라의 천영학선수들이 각각 1위를, 중국의 리위선수가 2위를, 중국의 강지엽선수가 3위를, 녀자경기에서는 우리 나라의 변은숙, 강은희선수들이 각각 1위를 쟁취하였다.

시상식에서는 1,2,3위를 쟁취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금,은,동메달이 각각 수여되였다.

바둑경기

바둑경기가 송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여러 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우리 나라 선수들과 국내경기들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중국선수들은 다양한 수법으로 여러 형태의 집을 만들어가며 기묘한 공격전을 들이대였다.

심판원들과 바둑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여러 탁들에서 진행된 경기들에서 우리 나라의 박호길,조대원선수들과 중국의 심가아선수가 상대편선수들을 많은 점수차이로 물리쳤다.

경기가 끝난 다음 1위를 쟁취한 박호길(조선), 2위를 쟁취한 조대원(조선), 3위를 쟁취한 리봉일(조선)선수에게 상장과 금,은,동메달이, 4위를 쟁취한 심가아(중국), 5위를 쟁취한 진천소(중국), 6위를 쟁취한 리염호(중국) ,7위를 쟁취한 조새별(조선)선수에게 각각 상장이 수여되였다.

조선씨름경기

조선씨름경기(비교씨름과 단체전)가 레스링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경기들에서 선수들은 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조선민족씨름기술을 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비교씨름 70㎏이하급경기에서는 리광명(조선1조)선수가 1위를, 리명수(조선1조)선수가 2위를, 리철영(조선1조)선수가 3위를, 70㎏이상급경기에서는 리조원(조선1조)선수가 1위를, 박춘민(조선1조)선수가 2위를, 박철룡(조선1조)선수가 3위를, 단체전경기에서는 우리 나라 1,2조 선수들이 각각 1,2위를, 재중동포선수들이 3위를 쟁취하였다.

경기가 끝난다음 시상식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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