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9월 21일기사 목록
성황리에 진행되는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세계 무도인들과 무도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경기대회에는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수백명의 우수한 무도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태권도전당과 청춘거리 경기관들은 수많은 관람자들로 매일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태권도전당에서는 태권도경기가 벌어지고있다.

여기에서는 조선태권도선수들이 박력있고 재치있는 기술수법으로 틀 및 맞서기경기들에서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떨치고있다.이와 함께 중국,벌가리아,체스꼬,캄보쟈 등 여러 나라 선수들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있다.

배구경기관에서 진행되는 우슈경기에서는 중국선수들의 날파람있는 기술동작들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있다.

롱구경기관에서는 민족무도기술의 위력을 시위하는 태권도,중국홍콩전통무술,끼르기즈민족무술,카나다무기맞서기 등 여러 나라 민족무도종목들의 시범경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있으며 탁구경기관에서는 가라데경기가 고조를 이루고있다.

송구경기관,레스링경기관에서는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바둑,씨름경기가 한창이다.

관람자들은 손에 땀을 쥐고 긴장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이 특기동작을 보여줄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있다.

이번 경기대회는 세계프로레스링계에서 명성을 떨친 일본 이노끼사무소 회장이 만든 새로운 무도종목이 출현하는것으로 하여 더욱 이채를 띠고있다.

민족무도의 전통과 위력을 과시하는 세계무도인들의 첫 회합인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는 정견과 신앙,민족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서로의 리해와 협조,친선을 도모하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 이바지하려는 선수들의 한결같은 념원으로 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