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55돐을 앞두고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회령혁명사적지를 끊임없이 찾고있다.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 무역성,농업성,직총중앙위원회의 일군들과 정무원들, 회령탄광기계공장 로동계급, 금성정치대학,김형직사범대학,평양건설건재대학 교직원,학생들, 회령시 인계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하여 참관자수는 계속 늘어나 요즘 매일 평균 1,000여명에 이르고있다.

참관자들은 사적지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오산덕의 고향집과 김정숙동지혁명사적관, 원경대,망양나루터 등 혁명사적들을 돌아보고 있다.

사적지를 참관한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은 현지에서 맹세모임,결의모임,시랑송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력사의 고장인 회령혁명사적지 참관자수는 지난 5년간 180여만명에 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