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7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의 체히-모라바공산당 쁘라하시위원회와 쁘라하시 여러 구역위원회의 공동주최로 14일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민주개혁과 새조선건설, 미제를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왔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새로운 당건설리론과 방법들을 내놓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혁명적인 당으로 꾸리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선군정치,광폭정치를 펴시여 조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승리하고있는것은 체스꼬공산당원들에게 큰 고무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들 모두는 조선로동당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