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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의 화해와 협력,통일의 악랄한 원쑤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6.15공동선언의 정신대로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사업을 확대강화하는것은 통일위업의 현실적요구이며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은 조선분렬의 장본인이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없이 큰 죄악을 저지른 범죄국이라고 하면서 그런것만큼 미국은 마땅히 우리 나라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데로 나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얼마전 미국호전광들이 남조선에서 《을지 포커스 렌즈-04》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으로 하여 평화와 평화통일의 분위기는 심히 흐려지고 조선반도의 정세는 더욱 긴장해지게 된데 언급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는것은 미국이야말로 통일의 고의적인 방해자라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썼다.

론설은 우리 민족은 누구나 통일을 바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오늘의 조건에서 미국에 할 일이 있다면 반통일간섭과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을 걷어치우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뿐이라고 지적하였다.

6.15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은 오늘 미제의 엄중한 군사적위협에 직면하고있는데 대하여 사실을 들어 까밝히고 론설은 미국이 어떻게 해서라도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북남통일과정을 파탄시키며 대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조선민족이 이제 더는 미국에 의해 겨레의 운명이 걸린 조국통일위업을 롱락당하고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온 겨레는 그토록 바라는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침략과 간섭,방해의 검은 마수를 뻗치고있는 미국의 책동을 결단코 저지분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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