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야 하며 이 길만이 민족적불행과 수치를 가시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1945년 일제의 패망과 함께 남조선에 기여든 미군은 전조선을 지배할것을 꾀하였으나 그것이 실현될수 없게 되자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실현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할수 없는 불법비법의 침략행위였다고 밝혔다.
론설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겨레가 당하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나라에서 집단적대학살과 무차별적파괴를 가져온 한차례의 침략전쟁을 초래하였다.
미제는 강점전기간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전대미문의 살인과 략탈,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불행과 고통,죽음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다.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의 발표로 도래되였던 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역전되고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합의서와 비핵화공동선언이 채택발효되자마자 휴지장으로 되여버린것도 미제침략군의 방해책동때문이였다. 4.19인민봉기자들의 념원이 실현되지 못하고 광주인민봉기가 무참히 진압당한것도 다름아닌 미제침략군에 의한것이라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우리 민족의 통일기운이 앙양될 때마다 《팀 스피리트》,《독수리》,《련합전시증원연습》,《을지 포커스 렌즈》와 같은 방대한 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통일에로의 길을 가로막아온것이 미제침략군이다.
오늘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6.15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진군이 시련과 난관에 부딪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반통일간섭책동때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