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리비아에서의 위대한 9월 1일혁명 35돐에 즈음하여 리비아인민사무소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이 23일 조선리비아친선 평양안학중학교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조선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아흐마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비서와 인민사무소성원들이 초대되였으며 관계부문 일군들, 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먼저 학교구내에 건립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교시판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이어 그들은 학교의 여러 실험실습실들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조선과 리비아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