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총서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주석의 접견을 받던 영광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였기에 경애하는 주석께서는 인민이 주인이 된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으로 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에서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부강번영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