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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항에서 중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 진행
(흥남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55돐에 즈음하여 중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21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중국선박들인 《료창위 6402》호와 《푸룬》호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한 선장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옹호하여 견결히 싸우시였으며 그이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적탄도 가슴으로 막아나서시며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녀사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한생은 조선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신 위대한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숙녀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의 찬란한 미래로 안아올리신 위대한 어머님이시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 위대한 공적은 번영하는 조선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녀사께서는 너무나 젊으신 나이에 애석하게 서거하시였으나 조선혁명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것으로 하여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정의의 위업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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