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7돐과 당창건59돐에 즈음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 민주꽁고 킨샤사, 우간다 캄팔라, 뽈스까 와르샤와에서 영화감상회와 강연회,조선보석화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조선영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보고 영화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대하여 그리고 주체사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들고나아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잘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위업에 언제나 적극적인 지지를 보낼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 라띠고 오랄은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를 보고 우간다전국운동은 김정일각하의 령도방법과 업적에서 많은것을 배우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와 담력에 의하여 조선에 대한 미국의 압살책동은 반드시 파탄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니옴비 템보는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여 위력 떨치는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