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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세계를 펼치는 신비로운 요술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모란봉교예단에서 새로 창작한 요술작품들이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다.

그중에서도 관록있는 인민배우 김광석이 창작한 교감 및 기능요술 《변하는 글씨》와 환상요술 《옷재주》, 배우들인 김세진과 김대학이 각각 창작한 기능요술 《음악회준비》와 《취사원의 재주》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고있다.

김광석은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지니고있는 혁명적기질과 고상한 품성을 반영하고있는 용감성,강의성,규률성,락천성,혁명성,충실성 등 10개의 단어가운데서 임의의 단어를 관객이 천에 쓰게 한 다음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투명한 빈병에 넣었다 꺼내는데 그것은 순간에 붓으로 쓴 글자로 변한다.

그는 《옷재주》에서 10초도 되나마나한 사이에 녀배우의 치마는 남자손님이, 남자손님의 바지는 녀배우가 입게 한다.

손발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어떻게 옷이 바뀌여지는지 그 신기함과 의아함은 관람자들속에서 찬탄이 터져나오게 한다.

《음악회준비》에 출연한 김세진은 눈깜박할 사이에 각이한 높이의 물이 담겨져있는 병들을 수건에서 련속 꺼내 병금을 만든다. 그는 보조자가 《도,레,미,화,쏠,라,씨》의 음이 정확히 울리는 병금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속에 또 다른 수건에서 둥그런 CD판들과 피리를 뽑아낸 후 그것으로 소리표를 만들어 악보를 그리며 록음기를 순간에 손풍금으로 변화시킨다.

《취사원의 재주》에서 날렵한 손동작으로 연해연방 감자알을 《생산》하는 김대학은 순식간에 그것을 감자음식들로 변화시켜 식탁우에 놓는다. 그는 갖가지 과일과 남새,콩음식들,통닭구이까지 만들어내고 빈버치에서 순간에 염소가 생겨나게도 한다.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펼치는 요술작품들은 아직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랑만적인 생활을 바탕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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