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3일(개천절)은 조선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이 동방의 첫 고대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날이다.
단군릉개건 10돐이 되는 해에 이 날을 맞는 조선인민은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들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수수천년 력사의 풍운속에서 신화적존재로 전해져오던 단군이 실재한 인물이며 민족의 원시조라는것을 밝혀주신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다.
주체성과 민족성확립을 민족번영의 근본담보로 내세우신 주석께서는 력사학자들에게 단군연구를 심화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바쁘신속에서도 여러차례의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 특히 주체82(1993)년 1월 단군릉발굴을 친히 발기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단군유골과 유물이 발굴(1993.2)되였을 때에는 유골고증사업을 과학적으로 잘하여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의 유구성과 단일성을 온 세상에 떨치도록 해주시였다.
1993년 9월 27일에는 몸소 평양시 강동땅을 찾으시여 개건할 단군릉터전을 잡아주시고 릉건설과 관련한 강령적교시를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1994년 7월 6일 생애의 마지막 시기에도 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며 민족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주석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려는 가장 의리깊은 충성심과 철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단군릉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우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그리고 묘향산의 단군사와 구월산의 삼성사를 비롯한 각지의 단군유적들도 모두 원상복구하도록 하시였다.
조선민족은 절세의 위인들의 애국애족의 헌신적로고에 의하여 민족의 원시조를 찾고 평양중심의 민족사를 바로잡게 되였으며 반만년의 력사와 문화를 가진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갈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