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변호사회 중앙위원회 산하에 대외경제거래와 관련한 법률봉사를 주도하는 조선대외경제법률상담소가 있다.

이 상담소는 국제경제투자,무역과 관련한 법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효률적인 법률봉사를 사명으로 하는 자문단체이다.

상담소에서는 외국의 법인단체 또는 대외무역을 하는 국내의 기관,기업소와 무역일군들을 대상으로 법률봉사를 한다.

주체88(1999)년 6월에 설립된 상담소에는 조선변호사회 겸직 변호사자격과 무역 및 경제분야에서 국제 및 국내법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실천적경험을 소유한 전문가들이 있다.

상담소는 설립후 오늘에 이르는기간 무역 및 해사분쟁을 비롯한 국제상업거래와 그에 해당한 법과 규정 및 세칙 그리고 무역관계에 따라 상담과 법문서작성,소송대리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기간 상담소에서는 100여건의 법정대리활동과 법률봉사를 공정하게 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대외경제거래활동의 안전을 보장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