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제원예학회에서 김정일화를 베고니아과의 새 품종으로 공식등록하였다.
원예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조직인 국제원예학회의 위임을 받은 미국베고니아협회에서는 김정일화의 품종적특성과 원예적가치를 심의하고 심의성원들의 일치한 찬성으로 이 꽃을 새 품종 991호로 정식등록하였다.
1958년에 진행된 국제원예학회 제15차총회의 결정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새로 육종된 베고니아과의 꽃에 한해서는 미국베고니아협회에서 심의하게 되여있다. 그리고 이 협회가 등록한 꽃품종은 국제원예학회에 자동적으로 공식등록된것으로 인정하게 되여있다.
이에 따라 새 품종으로 국제원예학회에 등록된 김정일화의 학명은 Begonia × tuberhybrida Voss ‘KIMJONGILHWA’이다. 여기서 Begonia는 속명이고 ×표식은 섞붙임을, tuberhybrida는 알뿌리잡종을 의미한다. 그리고 Voss는 종소명의 명명자의 이름이며 ‘KIMJONGILHWA’는 재배변종의 이름이다.
이전 체스꼬슬로벤스꼬의 브라찌슬라바에서 열린 제12차 국제화초전시회에서는 김정일화에 특별상과 금메달이, 중국99곤명세계원예박람회에서는 이 꽃에 최고상인 《그랜드》상과 상장이 수여되였다.
김정일화는 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싼 디에고에서 열린 베고니아전시회에서도 1등상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