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민족공조는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애족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민족의 공조는 조선반도에서 평화애호력량의 힘을 결정적으로 강화하게 하는 위력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현실화되고있는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은 평화옹호세력과 전쟁세력과의 대결이다. 우리 민족이 침략세력을 압도하자면 단합하고 공조해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한목소리로 미국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을 규탄배격하고 온 민족의 잠재력을 총 발동하여 드센 반격을 들이댈 때 제아무리 횡포한 미국도 기가 꺾여 함부로 날칠수 없다.
민족공조가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는 평화공조,애국공조라면 외세와의 《공조》는 전쟁《공조》,매국《공조》이다.
평화를 지키자면 친미《공조》가 아니라 민족공조를 해야 한다.
민족공조는 최대의 애국위업인 조국통일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인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고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비결은 바로 민족공조를 확고히 실현하는데 있다.
민족공조는 민족주체적인 통일애국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할수 있게 한다.
민족공조는 동족사이의 불신과 오해, 반목과 불화의 감정을 털어버리고 북과 남,해외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강화할수 있게 한다.
온 민족은 우리 민족제일주의의 기치밑에 민족공조를 확고히 실현해나감으로써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하고 자주통일의 려명을 앞당겨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