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평양의 대동강으로 흰두루미들이 무리지어 날아드는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있다.
지난 9월초부터 대동강으로 흰두루미들이 날아들기 시작하였는데 중순 부터는 그 마리수가 훨씬 많아졌다.
9월 15일 아침에는 흰두루미무리가 릉라도와 대동강 한복판에 내려앉아 먹이활동을 벌리였다.
이 새들이 대동강에 날아든 사실은 지난시기에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도시한복판에 무리를 지어 날아들어 먹이활동을 벌리기는 보기드문 현상이다.
최근년간 평양의 대동강으로 겨울에는 기러기와 물오리들이, 여름에는 바다새들까지 날아든다.
조선에서 적극 실시되고있는 자연보호정책이 이런 희한한 현실을 가져오게 하였다.
나라에서는 최근년간 나무심기와 강하천정리 등 국토환경보호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고있다.
강과 강하천류역에 동물들의 살이터들을 꾸리고 곳곳에 동식물보호구들을 새로 내오고있으며 리로운 동물들을 키워 계획적으로 놓아주고있다.
클락새를 비롯한 조선의 특산종 동물들의 번식을 위한 과학연구사업도 심화시켜 동물들의 마리수를 계속 늘여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