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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께서는 1930년대에 벌써 《조선혁명의 진로》,《당조직결성에 즈음하여》,《국내당조직의 당면과업에 대하여》,《반일민족해방투쟁의 강화발전을 위한 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종래의 당과 구별되는 새형의 당,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력사적로작들에서 당건설에서 자주성을 견지할데 대해서와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를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조국이 광복된직후에는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새 조선 건설과 공산주의자들의 당면과업》등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광복된 조국땅에서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을 창건하기 위한 과업과 수행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공고화를 위하여》,《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의 창건을 위하여》,《북조선로동당창립대회의 총화에 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자와 농민,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로동계급의 당으로서의 계급적성격을 고수하는 기초우에서 조선로동당을 대중적당으로 건설하기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또한 《당의 조직적사상적강화는 우리 승리의 기초》,《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데 대하여》,《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당건설과 활동의 원칙과 방법에 관한 독창적인 리론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특히 고전적로작 《혁명적단결은 모든 승리의 담보이다》,《조선로동당창건 30돐에 즈음하여》,《조선로동당 건설의 력사적경험》,《사회주의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 등의 로작들에서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필연성과 대를 이어 계속되는 로동계급의 위업수행에서 수령의 후계자가 차지하는 결정적역할에 대한 문제들에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