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벼가을을 하였다.
쉴참에 그들은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조선로동당창건 59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는 때에 친선농장에서 일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곳 농업근로자들이 농업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