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중국선박 《료장랭 5》호선원들의 경축집회가 9일 조선 동해안의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가장 걸출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하여온 영광찬란한 력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그 권위와 위신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