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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암적존재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대조선지배정책실현의 현지무력으로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군은 우리 민족이 겪고있는 모든 고통과 불행,재난의 근원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암적존재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것은 전조선과 동북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틀어쥐려는 침략야망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그곳에 침략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고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최근 미국은 조미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운운하면서도 그 막뒤에서는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는 한편 침략군의 재배치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첫날부터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서로 불신하고 적대시하도록 하기 위한 음모책동에 매달려왔으며 오늘에 와서 그것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조선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은 6.15공동선언에 기초한 우리 민족의 화해분위기를 못마땅히 여기면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내세워 반통일책동을 일삼고있다. 지금 잘 되여가던 북남화해와 교류,협력사업들이 좌절과 진통을 겪고있는것은 중요하게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간섭과 방해책동에 기인된다.

사실들에서 명백한것처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기본장애물이다.

론설은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여야 하며 조선민족끼리 화해와 협력,통일을 이룩할수 있도록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살인장비들을 지체없이 걷어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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