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바누아투정부는 2000년 6월 15일에 채택된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여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정책과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바누아투공화국의 칼코트 마타스켈레켈레대통령이 강조하였다.

대통령은 7일 바누아트주재 천재홍조선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에서 바누아투정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높은 뜻을 받들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커다란 노력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바누아투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보다 확대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