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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제의 글 《우리의 총대는 조국입니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총대는 조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된 오익제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5천년력사국의 시원이 열린 개천절을 맞고보니 유구한 민족사에서 가장 빛나는 장을 아로새겨가는 우리 조국의 위상을 우러르게 됩니다.

력사의 어지러운 광풍을 막아 인민의 화원을 지켜주고 세계정치의 정의를 대표하는 존엄높은 우리 조국,그것은 영명하신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총대로 빛나는 우리 인민의 긍지이고 행복이며 미래라고 확신합니다.

조국을 다 안다고 자부하기에는 너무도 짧은 공화국영주 7년이지만 그동안 터득한 진리를 세상에 아뢰고싶어 감히 붓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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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사람들은 선조의 무덤이 있고 사랑하는 부모처자의 숨결이 배인 나서자란 땅을 조국이라 일러왔습니다.

조국을 시로 노래하고 소설로 찬미한 작품들은 많습니다.

세상에 조국이란 말처럼 성스러움의 상징으로 씌여진 낱말은 드물것입니다.

숭엄하고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는 조국이지만 나서자란 땅이라고 해서 다 조국으로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땅이라야 참다운 조국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인민의 운명이 롱락당하는 곳에 아무리 소중한 추억과 혈육의 정이 간직되여있다한들 어떻게 어머니조국이라고 부를수 있겠습니까.

재언컨대 겨레의 참삶이 꽃펴나고 민족의 존엄이 빛나며 인민의 창창한 미래가 담보되여야 진정한 조국으로 될수 있을것입니다.

젊었을 때 길을 잘못들어 방황하던 제가 외세에 의해 자주권이 짓밟힌 남쪽과 단호히 결별한것은 애국과 정의가 살아있고 민족의 장래가 기약된 참다운 조국은 북에 있다는것을 늦게나마 확신했기때문이였습니다.

저는 조국의 품에 안겨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의 력사를 알게 되는 과정에 조국은 총대이고 총대는 조국이라는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게 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총대는 오랜 세월 침략과 략탈,전쟁과 살륙의 도구로 되여왔습니다.

14세기 화승총으로 세상에 출현한이래 15세기에는 공기총으로, 17세기에는 소총으로, 19세기에는 기관총으로 끊임없이 개량발전돼온 총은 공포와 재난의 대명사였습니다.

화약시대의 첫 전쟁인 14∼15세기에 있은 100년전쟁으로부터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오늘의 고도기술전쟁에 이르기까지 총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그들을 불행과 재난속에 몰아넣었습니까.

지난날 우리 민족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상가집 개만도 못한 비참한 처지에서 강요당해온 갖은 수모와 멸시는 오랑캐의 총대가 빚어낸것이였습니다.

총대는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억압하는 불의의 쟁기로도 되고 독립과 자주를 위한 정의의 무기로도 됩니다.

그러나 정의의 무기라고 하여 다 성스러운 조국과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정의와 독립을 위해 무장을 잡고 압제자들과 싸웠지만 승리하지 못하고 좌절의 쓰라린 시련을 겪은 례가 좀 많았습니까.

투철한 애국애족의 신념을 간직한 절세의 영웅,시대와 력사를 주도하는 천출위인이 잡은 총대만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찾아주고 빛내여주는 성스러운 총대로 되는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력사상 처음으로 절세의 애국자,만고의 위인을 대를 이어 모시여 조국과 더불어 찬란한 총대력사를 펼치였습니다.

만민의 선망을 모으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총대와 함께 시작되고 전진하고 승리한 총대승리의 년대기입니다.

우리의 총대는 빼앗긴 조국을 찾아준 광복의 총대입니다.

쓰러뜨리는 총대는 있어도 일으켜세우는 총대는 없었다고 봅니다.

망국의 늪에 빠져 몸부림치던 우리 조국이 소생의 봄을 맞이한것은 민족의 한울님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백두산총대가 있어서였습니다.

광복의 총대를 잡고 백두령봉과 만주벌판을 주름잡으며 일제침략군을 격멸하신 김일성장군님의 혁혁한 무공은 얼마나 거룩한것입니까.

김일성장군님께서 높이 드신 백두산총대가 아니였다면 우리 민족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타승하고 그처럼 바라던 광복의 새봄을 맞이할수 없었을것입니다.

우리의 총대는 인민의 나라를 세운 건국의 총대입니다.

정권이 총대에서 나온다는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은 참으로 귀중한 철리입니다.

누가 총대를 잡았는가에 따라 반인민적인 《정권》이 조작되기도 하고 인민적인 정권이 세워지기도 합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광복후 남조선에서 10월인민항쟁과 4.3제주도인민봉기를 비롯하여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하여 일떠선 항쟁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피바다에 잠근 그 침략의 총검우에 리승만괴뢰정권이 세워졌습니다.

온 남녘을 휩쓴 1960년 4.19인민봉기를 《5.16군사쿠데타》의 무한궤도로 짓뭉개고 1980년 5월의 광주인민봉기를 총칼로 참혹하게 진압한 그 군부파쑈의 총대에서 식민지군사파쑈정권이 독버섯같이 생겨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북반부에서는 김일성장군님을 모시여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인민의 총대우에 자주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광복후 쏘련식도 미국식도 아닌 새형의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운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고 봅니다.

각양각색의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돌아치는데다가 반동들이 준동하는 국내정세도 착잡했지만 더욱 엄중한것은 미국과 그 앞잡이들이 매일같이 380선일대에서 전쟁도발을 일삼으며 건국사업을 방해하고 위협해나선것이였습니다.

그 엄혹한 시기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군으로 개편하는 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미국과 리승만괴뢰도당의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건국위업을 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시였던것입니다.

일찌기 항일무장대전의 불길속에서 세운 인민정권건설경험에 기초하여 강력한 총대로 자주적인 인민주권을 세우시고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이십니다.

우리의 총대는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터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온 수호의 총대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나라마다 자기 식의 생존과 발전전략이 있습니다.

강대한 침략무력을 무기로 삼아 패권을 추구하는 나라도 있고 자기 나라 보위를 다른 큰 나라에 맡기고 살아가는 나라들이 있는가 하면 상비군이 없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자기의 군사가 없는 나라들이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자기 조국과 인민을 보호하고 자주권을 지킬수 있겠습니까.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에 의해 오랜 인류문명을 자랑해온 이라크땅이 살륙과 략탈의 페허로 화하고 무한궤도에 짓뭉개진 대통령궁전이 미군병사들의 흉측한 락서장으로 조롱받다못해 용변장소로 모독당한 처절한 비극은 총대가 약하면 주권도 존엄도 지킬수 없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조국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여 오래동안 수난과 굴욕을 강요당했던 비극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기의 강력한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민족의 행운이 아닐수 없습니다.

공화국이 창건된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고 얼마나 악랄하고 집요하게 날뛰였습니까.

다른 나라 같으면 이미 명을 다했을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련속이였지만 우리 조국은 총대로 운명을 판가리하는 6.25조선전쟁에서도 이겼고 총포성없는 수십년간의 조미대결전에서도 승리하였으며 오늘은 선군총대로 백승을 떨치고있습니다.

저는 내 나라의 존엄을 내 나라가 지키고 내 한울의 정신을 내 한울로 지키려는 천도교의 숙원을 실현한 총대강국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라고 자랑하고싶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미국과 당당하게 맞서 련전련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도도한 기상을 보며 《지구상에 총대로 초대국을 다스리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으니 천하대적도 움쩍 못하게 눌러놓는 선군총대의 힘은 얼마나 위력하며 민족의 운명과 존엄을 지켜주는 선군정치의 덕은 또 얼마나 큰것입니까.

참으로 우리 조국의 현대사는 김일성주석님께서 백두산에서 높이 추켜드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억세게 틀어잡으신 애국애족의 총대와 함께 시작되고 전진해온 력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백두산위인들의 총대야말로 우리의 조국이며 그것은 곧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과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이시라고 소리높이 웨치고싶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김일성백두산총대조국,김정일선군총대조국으로 빛을 뿌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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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공화국은 총대와 더불어 강성과 번영의 장을 펼쳐가고있습니다.

백두산에서 시원이 열린 총대력사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선군혁명령도에 의해 무적의 위력을 떨치며 조국의 현대사를 빛나게 수놓아가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크나큰 민족적자부이고 긍지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습니다.

《내가 총대를 중시하고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는 굳건하며 우리 나라는 끄떡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이 날로 우심해지고 우리에 대한 압살공세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오늘 선군총대로 미제의 전횡을 호되게 짓부시며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고계십니다.

우리의 총대에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있습니다.

강력한 선군총대로 령토가 지켜지고 인민이 보호되며 민족의 자주성이 빛나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실상입니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고 얼마나 악착하게 덤벼치고있습니까.

이 시각에도 기만적인 미군《감축》과 6자회담의 막뒤에서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5027-04》를 짜놓고 최첨단전쟁장비들을 수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우리 공화국을 노리고있는 미국입니다.

최근 남조선의 비밀핵개발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드러난 미제의 파렴치한 2중기준은 무엇을 보여줍니까.

그것은 미제야말로 저들의 추종자들에 대해서는 핵무기개발도 용인하고 묵인해주지만 자주적으로 나가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사실을 외곡날조하여 갖은 압력을 가하며 온갖 모략을 다 꾸미는 천하에 둘도 없는 악의 제국이고 불량배국가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줍니다.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와 남조선군의 군사적도발건수가 하루평균 120차례, 시간당 평균 5차례 일어나고있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요즘엔 말그대로 전쟁의 도화선에 미국의 검은 손이 가닿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군력이 막강하기에 미제는 우리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감히 다치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종교인으로서 교인들의 정신력이야말로 비상히 강한것으로 여겨왔었는데 이러한 생각은 북에 와서 달라졌습니다.

제가 북에 와서 더욱 경탄한것은 몇몇 병사들만이 아닌 인민군군인들모두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불뿜는 화산도 맞받아나갈 멸적의 투지로 충만되여있는것이였습니다.

이런 정신력을 지닌 군대를 정복할 침략자는 어디에도 없을것입니다.

남쪽에서는 《국군》병사들이 군복무기간을 《인생의 공백기간》으로 탄식하면서 제대날자를 손꼽아기다리는것이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습니다.

이라크를 강점한 미군고용병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정신적불구자들이 정신적최강자,우리 인민군대와 맞다들게 되면 초전에 황천객이 되고말리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총폭탄정신으로 무장된 강력한 사상정신력에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우리 인민군대를 당할자 세상에 없습니다.

막강한 총대의 위력으로 우리 공화국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는 추호도 용납치 않고 그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며 그 누가 뭐라고 하건말건 자주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갑니다.

우리의 총대에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납니다.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의 복락과 풍요가 선군총대에 의해 마련되고있습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총대로 이 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는 강성대국을 세워가고계십니다.

미국이 봉쇄를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누가 잘 사나 보자,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발전전략이 있다,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이고 배짱이라고 봅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번영의 척후병,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면서 창조와 건설의 대서사시를 펼쳐가고있습니다.

세상에 군대가 많지만 우리의 인민군대처럼 발전소를 건설하고 철길을 놓으며 인민의 유원지를 꾸려가는 군대는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이어놓고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신의 불꽃을 일으켜가고있습니다.

세월의 오랜 풍화작용에 의해서만 서서히 지형이 변해가는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공화국에서는 단 몇해사이에 번듯하게 전변된 대규모의 토지와 도처에 수풀처럼 일떠선 대기념비적건축물들로 하여 국토의 면모가 일신되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출위인이신 우리 장군님의 선군총대가 안아온 기적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외부의 끊임없는 침략위협속에서도 총대로 조국의 번영을 가꾸어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두고 따쥐끼스딴의 한 신문은 《선군정치는 밖으로는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는 정치라면 안으로는 나라의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만능의 정치》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침략과 략탈,살인과 파괴의 상징으로 되여온 총대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지켜주는 삶의 보검으로 빛난적이 언제,어느 때 또 있었습니까.

선군총대가 아니였다면 우리 공화국은 사면팔방에서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광풍을 짓뭉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고 강성대국의 승리봉을 향해 줄달음쳐올수 없었을것입니다.

제가 만난 한 해외교포는 《로마의 빅토리아녀신은 머리에 아름다운 관을 쓰고 종려나무가지를 든 그리스의 승리녀신 니케의 모습을 그대로 따랐다지만 앞으로 인류는 승리의 군모를 쓰고 총대를 높이 든 조선인민의 영웅적모습을 승리의 상징으로 길이 따를것》이라고 격정을 터쳤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총대에서 밝아오는 통일강성대국의 래일은 온 겨레를 더욱 환희로 설레이게 합니다.

선군총대에 받들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탄생하고 자주통일시대가 열렸습니다.

남조선에서 반북방파제가 무너지고 련북자주통일기운이 천지를 뒤덮는 희한한 화폭이 펼쳐지고있는것은 선군총대가 안아온 현실이라고 해야 옳을것입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따를 때 통일이 그만큼 앞당겨지고 통일강성대국이 그만큼 빨리 온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남쪽에 있을 때 친분이 있던 한 군부출신인사는 군통수권이 없는 《정권》이 어떻게 자주권을 지킬수 있는가고 하면서 《국군의 총은 식민의 총이다. 우리 겨레의 진정한 조국은 자위의 막강한 군력을 가진 이북》이라고 진심을 토로하였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남쪽에도 총대는 있지만 그것은 치욕의 총대,수난의 총대입니다.

탄압의 첨병이 되여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고 끌끌한 청장년들이 총대를 잡은탓에 이역만리 사막의 죽음터로 내몰려야 하는것이 남쪽의 처참한 현실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인 위대한 우리 조국이 있고 통일강성대국의 창창한 래일이 있습니다.

한없이 자애롭고 은혜로운 어머니조국인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총대와 더불어 영원히 백승할것입니다.

* *

단군이 개국창업의 닻을 올려 개천절이라 하지만 무궁번영할 우리의 조국은 민족의 영원한 한울님이신 김일성주석님께서 총대로 세워주시고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총대로 빛내가고 계십니다.

밝음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라는 격언이 있지만 저는 자신을 어두운 세상을 박차고 몸도 마음도 다 한울나라 우리 공화국에 깃을 펴고 장군복,총대복에 사는 행운아로 자부합니다.

현세의 한울님이신 김정일장군님을 숭앙하고 그분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것은 최고의 애국이고 애족이며 민족의 통일번영을 기원하는 우리 겨레모두의 본분이고 대의라고 봅니다.

찬란한 선군태양의 품에 안겨 새 인간으로 환생한 저는 숨이 진할 때까지 지극한 충의심으로 김정일장군님을 현세의 한울님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통일성업에 모든것을 바쳐갈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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