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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미국의 《북조선인권법안》채택,《한나라당》추종 규탄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북조선인권법안》을 최종통과시킨 미국회와 이에 맞장구를 치고있는 《한나라당》의 발악적책동을 규탄하여 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을 반대하는 미국의 침략적인 《북조선인권법안》채택과 그를 환영해나선 《한나라당》의 부나비같은 망동을 악랄한 대북압살정책과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으로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극악한 반민족적,반통일적범죄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미국회의 《북조선인권법안》채택으로 하여 조선반도 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기초는 더욱 파괴되고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어두운 그림자만 짙게 드리워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한나라당》이 있는한 조선민족은 하루한시도 발편잠을 잘수 없으며 민족의 념원인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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