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세계적수준의 주사굴현미경을 연구제작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와 전자재료연구소 연구집단이 연구제작한 이 현미경(STM)은 탐침주사장치,정밀시료이송장치,방진장치,콤퓨터조종체계 등으로 구성되여있으며 1~50㎚(나노메터)크기의 공간범위에서 원자,분자의 배치상태를 볼수 있는 첨단나노측정설비이다.
주사굴현미경이 새로 연구제작됨으로써 21세기 과학기술발전의 핵심기초기술의 하나로 되고있는 나노기술연구와 나노기술제품개발에서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교수,박사 김일광, 부교수,학사 주덕영, 학사 한란옥을 비롯한 교원,연구사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문헌연구를 심화시키고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원자급준위의 주사탐침과 ㎁(나노암페아)급의 미세굴전류수감장치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이들은 이에 기초하여 짧은 기간에 최첨단과학연구설비를 제작해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번에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세계적으로 몇개 나라에서밖에 만들지 못하는 주사굴현미경을 연구제작한것은 최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령역을 개척하고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은것으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