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제창하는 《대량살륙무기제거》론은 힘의 립장에 선 부쉬정권의 강권과 전횡의 발로이며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침략론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이며 대량살륙무기생산왕초인 미국을 폭로하고 미국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대량살륙무기제거》를 떠드는것은 범죄자가 《재판관》행세를 하는것과 같은 거꾸로 된 론리이며 부정의가 정의를 내리누르는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대량살륙무기제거》를 떠들면서 함부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문제시하며 군사적강권을 행사하는것은 침략자의 강도적수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부쉬세력은 《9.11사건》을 계기로 이른바 《테로행위》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자주적인 나라들을 함부로 《대량살륙무기보유국》,《불량배국가》로 몰아붙이며 이 나라들을 반대하는 정복전쟁을 공공연히 감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미제에 의해 감행된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은 《반테로》의 미명하에 감행된 주권국가에 대한 날강도적인 침략행위,세계정복전쟁의 계단식확대였다.
지금 부쉬호전세력들은 《핵무기개발》과 《테로지원》을 구실로 우리 나라와 이란 등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압력과 전쟁도발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대량살륙무기제거》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옳게 인식하지 못하고 그에 동조하거나 협력해나선다면 미제는 더 큰 침략과 전쟁의 길로 나가게 될것이다.
오늘 세계의 평화보장조건은 미국이 떠드는것과 같이 자주적인 나라들의 국방력강화조치를 약화시키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며 그에 견결히 맞서나가는데 있다. 미국은 평화의 《수호자》가 아니라 파괴자이며 침략과 전쟁원흉,인류가 당하는 모든 불행과 재난의 화근이다.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고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길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와 인민일수록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하며 바로 여기에 미국의 범죄적인 《반테로전쟁》전략을 저지파탄시키는 열쇠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