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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감축》놀음은 무력증강을 위한 기만극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미제가 떠드는 남조선강점 미군《감축》이 한갖 기만놀음으로서 무력증강책동이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예고하는 전주곡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개인필명의 론평은 미국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지난 59년동안에 여러차례에 걸쳐 미군《감축》놀음을 벌려놓았으나 결과는 그때마다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무력증강책동과 북침전쟁계획을 더욱 완성하는것으로 끝나군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감축》의 막뒤에서 남조선과 그 주변에 각종 핵무기들과 최신형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고 전쟁연습을 빈번히 벌리면서 북침선제공격준비를 완성하여왔다.

지난 6월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을《래년말까지3분의 1로 감축》하겠다는것을 남조선당국에 통지하였다. 그러던 미국이 지난 6일에 《감축》기한을 3년간 연기한다고 공식발표하였다.

미국의 본심은 《감축》의 막뒤에서 무력증강책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본격화하자는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군《감축》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립장이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감축계획》에 대해 통지해오자마자 조선반도에 《심각한 안보공백이 생길것》이라고 아우성치면서 《감축시기》를 최소한 1년이상 늦추어달라고 애걸하였다.

론평은 반세기이상 미제침략군으로부터 온갖 모욕과 멸시를 다 받으며 시달려온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감축》놀음의 기만성을 꿰뚫어보고 그에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2005년을 미군철수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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