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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외대표부들에서 조선로동당창건59돐 경축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9돐을 경축하여 민주꽁고,방글라데슈,나이제리아,우즈베끼스딴,캄보쟈,도이췰란드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8일과 9일에 친선모임과 영화감상회,련환공연,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여러 정당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민주꽁고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전국집행위원회 부총비서는 친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의 특출한 사상과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자기당은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과 경험을 적극 따라배울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기들은 조선의 형제들이 민주꽁고를 도와준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친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고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닌 위력과 높은 권위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대외사업부 부부장은 친선모임에서 한 발언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단결력과 조직성,규률성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모범이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인민의 복리를 이룩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성원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우즈베끼스딴인민민주당 청년문제담당 책임자는 친선모임에서 한 발언에서 조선로동당은 김정일각하를 령도자로 모심으로써 앞으로도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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