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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과 오방국위원장사이의 회담 진행
(베이징 10월 18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사이의 회담이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세기를 이어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상정된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우리측은 호금도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의 새 중앙령도집단이 조중친선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이 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중국동지들과 함께 적극 노력할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우리측은 중국인민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할것을 축원하였다.

우리측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며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대해언급하고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민족공조로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중국측은 중조외교관계설정 55돐을 기념하는것이 새 세기 중조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특히 최근년간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여러차례에 걸치는 중국방문은 쌍무관계발전의 훌륭한 기초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측은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 세기에 여러 분야에 걸쳐 가일층 발전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중국측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간고분투하여 난관을 극복하며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선측의 적극적인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대표단성원들인 경공업상 리주오, 외무성 부상 김영일, 무역성 부상 김영재,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최진수와 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상무부 부장 박희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왕운룡, 우리 나라 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부주임위원 왕영범, 외교부 부부장 주문중,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은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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